[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25일까지 올 한해 인기 있었던 뷰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12월 20일에는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올랑'의 'B21 크림'을 선보인다. 1968년 첫 출시된 올랑의 대표 제품으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21가지 아미노산 활성성분을 담았다. 이어 24일에는 고농축 앰플 에센스인 '닥터쥬크르 MSC앰플'을 판매한다. 100% 인체 유래 지방 줄기세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톤업 기능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도 선보인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스카인드 글로우 크림'을 판매한다. 붉은 기, 잡티, 기미 등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2022년 히트상품 TOP10 상품인 '더마큐어'의 '크리미 앰플'을 비롯해 '클리오 팩트'와 '리나시타 립세트' 등 색조 화장품도 선보인다.

한편,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기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판매하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