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리꼼(Licorne)이 프리미엄 라인에 이어 새로이 비건 라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리꼼의 비건 라인은 쌀겨수, 보건선인장 등 친환경 식물성 원료를 그대로 담아 토너, 로션, 앰플, 세럼, 크림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라인 전 제품은 주의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 원재료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며 영국에서 비건인증(The Vegan Society)을 획득했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로부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만이 받을 수 있는 친환경 인증마크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 젤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바를 수 있으며 풍부한 수분 공급과 피부결 정돈, 피부 장벽 재생과 강화,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피부 세포 보호 등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고 설명했다.
리꼼 관계자는 “스킨케어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인 리꼼은 싱가포르, 베트남, 라스베가스, 두바이 등에서 열리는 해외 유수의 코스메틱 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속된 마스크 착용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리꼼의 신제품 클린뷰티 비건 화장품들을 통해 케어해 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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