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주)에이에스텍(대표 윤종배)이 코스닥 입성 첫날 222% 상승하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에 성공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당일 오전 9시 22분을 기준으로 에이에스텍은 공모가(28,000원) 대비 62,200원(222.14%) 오른 9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에스텍은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 B사를 포함한 다수의 국내 외 화장품과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에이에스텍은 지난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21,000~25,000원) 상단을 초과한 28,000원으로 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3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조 7,687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한편, 에이에스텍은 코스닥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제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 CAPA(생산능력) 확대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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