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화)

  • 맑음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6.8℃
  • 맑음서울 -9.5℃
  • 대전 -8.3℃
  • 구름조금대구 -4.1℃
  • 맑음울산 -3.1℃
  • 광주 -4.5℃
  • 맑음부산 -1.4℃
  • 구름많음고창 -4.6℃
  • 제주 -0.3℃
  • 구름조금강화 -10.0℃
  • 흐림보은 -8.6℃
  • 구름많음금산 -7.6℃
  • 구름많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업체

아이디버스, 헤어디자이너 전용 올인원 트리트먼트 '크레이지고트' 출시

올인원 시스템 제품력 인정, 샴푸 시간 최소화 사용자 편의성 차별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아이디버스가 헤어디자이너를 위한 올인원 트리트먼트 ‘크레이지고트’를 출시했다.

 

2023년 헤어 미용업계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케어’의 인기를 이어갈 아이디버스의 두 번째 야심작이다.

 

미용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기획되고 연구개발된 헤어고트 시리즈는 오프라인 대리점 영업을 하지 않는 등 전통적인 미용업계의 영업 방식을 깨고 오로지 사용자인 헤어디자이너들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으로 미용업계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작인 모발 손상케어용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케어 역시 2023년 7월 출시 이후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도 헤어디자이너들의 입소문만으로 전국 1,500여 개 미용실에 입점했다. 30년 이상 미용유통업에 몸 담아온 프린스미용재료 양호승 대표는 인기 원인이 디자이너들의 고민을 해결해 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양호승 대표는 “어쩔 수 없이 손상을 동반하는 탈색이나 염색, 기타 화학 시술에서 어떤 모발이든 손상 염려를 줄여줌으로써 헤어디자이너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창의성을 선보일 수 있었고 결국 고객 만족과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로 나타나 빠르게 입소문을 타게 됐다”며, “30년 이상 업계에 몸 담은 경험에서도 몇 손가락에 꼽힐 획기적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디버스는 올인원 트리트먼트 크레이지고트를 통해 핑크고트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개발자인 헤어디자이너 출신의 고광민 아이디버스 대표는 크레이지고트의 출시 배경과 포부에 대해 “핑크고트에 대한 기대 이상의 반응에 힘입어 기존에 생각해 오던 고트 시리즈를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 핑크고트 마니아들의 요청도 있었다”며, “핑크고트가 시술 중 모발의 안정화 작업에 이바지함으로써 손상과 결감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크레이지고트는 시술 후 모발의 유지와 회복을 돕는 트리트먼트제로 보습성과 탄력성에 놀라울 만큼의 완벽도를 제공할 수 있다. 물론 올인원 시스템으로 시술 전후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도록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헤어고트 시리즈의 강점은 자타가 인정하는 제품력에 있지만 또다른 핵심은 사용자 편의성이다. 핑크고트가 덧방(염색약이나 펌제를 헹궈내지 않고 그 위에 직접 도포하는 것)으로 시술 시간과 디자이너의 작업 피로도를 줄인 것처럼 이번에 출시된 크레이지고트도 올인원 시스템으로 헤어디자이너의 샴푸나 헹굼 시간을 최소 30분 이상 줄여줄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의 체감 만족도 역시 배가시킬 수 있으며 헤어디자이너의 입장에서 헤어고트 시리즈는 믿고 쓸 수 있는 신뢰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광민 대표는 “크레이지고트 출시로 고트 시리즈의 차기 제품을 본격 기획 중에 있으며 고트 시리즈의 브랜딩을 위해 ‘헤어고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헤어디자이너들의 구매 편의를 위한 전용 사이트도 개설했다”면서 “말 그대로 크레이지한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선보일 크레이지 고트는 핑크고트와 함께 2024년 헤어디자이너들의 매출 고민을 해결할 어벤져스 역할을 해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관련태그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화장품 #코스메틱 #아이디버스 #헤어디자이너 #올인원 #트리트먼트 #크레이지고트 #미용현장경험 #연구개발 #헤어고트시리즈  #헤어탈색 #염색 #화학시술 #모발손상  #올인원시스템 #보습성 #탄력성 #제품력 #사용자편의성 #샴푸시간 #헹굼시간 #최소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