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 받은 임메아리 역의 '윤진이'가 미샤 광고촬영 현장에서 탱탱하고 촉촉한 동안 피부를 과시해 화제다.

윤진이는 최근 미샤의 셀럽 모델로 발탁돼 광고 현장에서는 '임메아리' 이미지를 벗어나 하나로 묶은 단정한 머리에 내추럴한 흰색 티서츠를 입고 방금 세수를 한 듯 탱탱하고 촉촉한 본연의 피부를 그대로 드러내는 맑고 청초한 이미지를 뽑냈다.

미샤 한 관계자는 "평소 윤진이가 세안 후 미샤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셀렙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10월 2일 열린 '2012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신품'의 임메아리 역으로 올해를 빛낸 최고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