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프리미엄 영양제 대중화 나선다

2012.10.29 10:50:00

배우 이혜영 내세운 ‘핑크 다이아’ CF 2개월간 방영

 

(주)위미인터네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영양제 시장의 대중화를 목표로 프리미엄 네일 영양제 ‘ 핑크다이아’를 지난 12일 본격 출시했다.


반디의 네일큐어 핑크 다이아는 제품의 성분, 용기 디자인, 패키지까지 여성의 기호를 반영해 탄생했다. 아울러 대중들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해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이혜영과 함께 촬영한 TV CF를 이달 21일부터 2개월간 케이블 위주로 방영할 계획이다.


반디 측은 "최근 몇 년간 네일 컬러 및 젤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손상된 손톱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면서 영양제를 찾는 여성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반디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 영양제 제품을 하반기 주력 제품으로 내세웠다"고 말했다.

 
새롭게 론칭한 핑크 다이아는 손톱 강화와 영양 공급 등 더블 이펙트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비타민 A, E, C 등의 각종 비타민 성분이 네일 조직 결합을 활성화 시키고 실리시움 성분이 네일을 단단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파워 블로거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상품기획팀의 김선영 차장은 "핑크 다이아는 품질력과 패키지에 있어 네일 업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론칭 기념으로 선보인 리미티드 기획세트(핑크다이아, 미니 앰플, 큐티클 트리트 먼트 등 3종 구성)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반디는 지난해 영양제 라인(네일큐어)을 런칭하면서 10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핑크 다이아 제품 역시 전국 론칭 세미나를 진행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했으며 이달 말부터는 TV, 온라인, 오프라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염보라 기자 bora@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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