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는 연말 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로즈네일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페리페라 로즈네일 홀리데이 에디션은 파티를 연상시키는 4가지 글리터 네일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장미 모양의 용기가 반짝이는 글리터와 어우러져 연말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은 타사 대비 넓은 브러쉬가 내장돼 한 번에 손쉽게 바를 수 있으며 건조 시간이 짧아 바쁜 외출 준비 시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섹시한 레드 펄의 '가십 레드', 순수하면서도 상큼한 '윈터 베리', 시크한 '오 마이 블랙펄', 세련된 '골든 벨' 등 4가지로 구성돼 있어 패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 제품을 두 번 이상 꼼꼼하게 바르면 도드라진 펄 효과로 한층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파티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페리페라 로즈네일 홀리데이 에디션은 전국 화장품 전문점, 온라인 클럽클리오(http://www.clubclio.com/), 온라인 쇼핑몰, 왓슨스,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