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지 추출물 : 민감한 피부를 위한 삼중 작용의 해결책
강장 버섯인 영지버섯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에 대해 살펴본다. Seppic사는 시험관 내(in vitro)와 생체 내(in vivo) 실험을 통해 감각 수용체를 조절해 즉각적인 피부의 증상을 완화하고 국소 염증을 감소시켜 홍반을 완화한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해 보습을 강화하는 삼중 작용을 입증했다.
이 100% 천연 추출물(ISO 16128 표준에 의한)은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유망하고 효과적이며 자연스러운 해결책을 제공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소비자 행동은 즉각적인 결과를 우선시한다. 32%는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추구하며 54%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집중한다.
그림1 일시적 수용체 전위(transient receptor potential, TRP) 수용체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Seppic은 민감성 피부와 관련된 증상을 개선하고자 영지버섯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을 개발했다. 이 성분은 따가움, 홍반,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즉각적인 삼중 작용으로 민감성 피부의 증상을 개선한다.
표피가 외부 자극에 노출되면 다양한 감각 반응에 관여하는 일시적 수용체 전위(transient receptor potential, TRP) 수용체가 활성화될 수 있다.
특히 TRPA1(transient receptor potential ankyrin 1)와 TRPV1(transient receptor potential anilloid 1) 수용체가 활성화돼 통각(nociception, 통증 인식)과 중등도에서 심한 가려움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TRPA1과 TRPV1이 활성화되면 가려움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수용체인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가 방출된다. 이러한 신경 수용체가 과도하게 자극되면 뇌로 신호가 전달되고 뇌는 이를 피부의 따 끔거림으로 해석한다. 또 염증은 TRP 채널 간의 누화(crosstalk)를 통해 매개될 수 있다.
필자
C. Bize, M. Souyris, M. Pasquier
![]() |
|
![]() |
![]() |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퍼블릭 B동 1103호 전화 02-2068-3413 팩스 : 02-2068-3414 이메일 : cosinkorea@cosinkorea.com 사업자등록번호 : 107-87-7047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영등포-121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지현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