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벌레 세 마리가 검출됐다는 내용을 최초 보도한 한 매체 기사 속 사진(캡쳐). |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성식 기자] 화장품 제품 안에서 애벌레 세 마리가 발견됐다는 내용이 한 인터넷 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에어쿠션으로, 한 20대 여성 소비자가 지난 9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기획제품 내에서 살아있는 애벌레 세 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블로그나 카페, 그리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전파되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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