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엘의 신제품 '집중 수분 공급 슬리핑 팩'

키엘이 10월의 신제품 '집중 수분 공급 슬리핑 팩'을 무료로 제공해 화제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국의 고궁 보존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공유한 사람 중 10명에게 그 행운이 주어졌다. 

환경 보호 캠페인에 앞장서 온 키엘이 2012년에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정신과 환경 보호 철학을 담아 한국의 궁궐을 재건하고 보전하는 데 필요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내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

이번 캠페인에는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 배우 엄기준·여진구,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나무 서포터로 함께 했으며, 이들의 나무 사랑 메세지가 반영된 리미티드 에디션의 수익금 중 일부는 '생명의 숲'을 통해 고궁 복원에 필요한 '금강송'을 후원하는데 사용한다.

한편 10월 신제품으로 선보일 '집중 수분 공급 슬리핑 팩'은 한정판으로 키엘만의 '수분 충전 테크놀로지'로 피부가 수분을 흡수하고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의 뛰어난 보습 효과를 그대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