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라네즈가 말레이시아 최고의 쇼핑몰 중 하나인 파빌리온 엘리트(Pavilion Elite)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말레이시아 뷰티 패션 유력 매거진 피메일(Female)은 라네즈 부띠끄 매장의 파빌리온 오픈을 보도하며 "라네즈 부띠끄 매장은 한국 뷰티를 좋아하는 말레이시아인들에게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네즈의 새로운 부띠끄 매장은 파빌리온 엘리트 4층에 자리를 잡았다. 매장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송혜교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일반 매장과 다르게 부띠끄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제품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피메일은 부띠끄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4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1. 빠른 흡수와 휴대성을 자랑하는 워터 포켓 시트 마스크는 미백, 탄력, 진정 등 7가지 기능을 가진 팩으로 하나에 RM11, 한화 약 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2. 부띠끄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제품답게 화장품이 아닌, 차나 옷장 등에 놓을 수 있는 향기 카드와 같이 색다른 것도 구매할 수 있다. 라벤더, 코튼, 유칼립투스 3가지 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개 카드가 들어 있는 박스 1개에 RM62, 한화 약 16,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3. 브링미는 스킨 케어에 꼭 필요한 4가지 제품만 모아 놓은 여행 키트로 RM82, 한화 약 22,000원에 판매된다.

4. 픽미 역시 여행 키트로 비행기를 자주 타는 소비자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만 모아 구성했으며 RM82, 한화 약 22,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