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화장품 분야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은 물론 세계 1위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국내에서 비교적 높은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출원을 통한 시장 선점과 브랜드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 상표 특허등록 출원 건수는 아모레퍼시픽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2위가 LG생활건강, 3위가 더페이스샵, 4위가 스킨푸드 5위가 네이처리퍼블릭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원된 기술은 심사에 통과해야 특허등록이 돼 특허권이 생긴다.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서 디자인 등록 건수를 검색한 결과 더페이스샵은 상표, 디자인 특허 관련 많은 건이 검색됐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더페이스샵의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기술을 소개한다.

1. 화장용 도구

A cosmetic device

본 발명은 화장용 도구에 관한 것이다. 화장품이 구비되는 화장부와 일정 길이를 갖는 집게 형태로 구비되어 화장부 외면을 감싸는 연장부를 포함한다. 화장부에 연장부를 연결해 전체 길이의 확장이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등록번호 : 1016110680000, 등록일자 : 2016.04.04.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1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