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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신원료 소개] 초분자화학에 근거해 개발된 오일겔화제

DKSH Japan '에스토겔(EstoGel)'

그림1 에스토겔(EstoGel)에 의한 겔 형성의 개략도

 

1. 서론

 

초분자는 복수의 분자간 상호작용에 의해 단분자(單分子)를 넘어선 새로운 성질을 발현하는 단분자의 집합상태다. 초분자의 가까운 예로는 계면활성제의 미셀을 들 수 있다. 계면활성제는 미셀을 형성해 단분자로는 발휘할 수 없는 유화작용이나 세정작용을 발휘한다. 또한 극히 복잡한 초분자의 예로는 생체를 들 수 있다. 초분자화학은 이와 같이 초분자를 다루는 학문분야이며 차세대의 혁신적인 기능성 소재 개발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에스토겔(EstoGel)은 프랑스의 PolymerExpert사에 의해 혈액응고 메커니즘을 모방해 개발된 신규 폴리머다. 비교적 짧은 폴리머 사슬 간에 만들어진 수소결합에 의해 오일을 겔화한다. 이 젤은 틱소트로피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도포 시의 전단응력으로 점도가 저하하고 부드럽고 끈적임이 없는 촉감을 얻을 수 있다. 에스토겔은 폭넓은 유종을 투명하게 겔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동성이 있는 상태에서 글리터(glitter)나 안료의 현탁을 유지하거나 W/O 에멀젼의 점도를 증가시킬 수도 있어 모든 화장품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2. 특징

 

에스토겔은 피마자유 유도체의 폴리우레탄이고 수소결합의 가교에 의해 혈소판 구조의 겔을 형성한다(그림1). 80~85℃에서 유상에 용해시켜 냉각하면 겔이 된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4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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