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9.1℃
  • 흐림강릉 17.8℃
  • 흐림서울 19.5℃
  • 흐림대전 21.7℃
  • 흐림대구 21.1℃
  • 흐림울산 20.6℃
  • 박무광주 23.0℃
  • 흐림부산 20.9℃
  • 구름많음고창 24.0℃
  • 흐림제주 26.7℃
  • 흐림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20.6℃
  • 흐림금산 21.5℃
  • 흐림강진군 22.5℃
  • 구름조금경주시 21.2℃
  • 구름많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업체

"유기농에 대한 소신과 가치" 차별화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업체 ‘에코먼트’ (영상)

원료부터 연구, 제조, 유통까지 0단계 “피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자연에서 찾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화학성분에 대한 공포와 미세먼지 등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 상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자연에서 가지고 온 성분을 사용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만든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은 자연에서 찾은 성분을 사용한 것은 물론 제형과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피부 맞춤형 원료 기술과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천연 스킨케어 제형에 대한 노하우로 차별화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업체 에코먼트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먼트는 신정은 대표가 우연한 기회에 천연 화장품을 접하면서 시작했다. 신정은 대표는 20대 미국 유학시절 피부 트러블로 힘든 날들을 보내야 했다. 그러던 중 천연 화장품을 만들던 지인으로부터 화장품을 선물 받았고 이는 신정은 대표의 피부 뿐 아니라 인생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신정은 대표는 지인으로부터 화장품 만드는 것을 배우고 갖가지 천연재료를 공부했다. 이후 세계의 산지에서 수집한 천연재료를 가지고 한국에 돌아와 원료회사를 열었다.

 

 

신 대표는 “원료를 연구하며 주변을 둘러보니 과거의 저와 같이 수많은 20대가 피부로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연구원들과 밤잠 설쳐가며 천연 화장품을 연구했다. 민감, 트러블 피부가 회복되도록 천연성분과 배합비율을 수천번 테스트하며 화장품을 하나씩 완성했다”고 말했다.

 

에코먼트는 자사 브랜드로 기본에 충실한 기능성 천연 화장품 비에코와 스위스의 향과 순수한 소이왁스를 담은 천연 캔들, 디퓨저 브랜드 몰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에코는 식물의 기능성 성분으로 피부를 회복시키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인공 유해성분은 철저히 배제하고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살려 준다.

 

그러나 에코먼트의 진정한 강점은 OEM ODM 분야에서 빛을 발한다. 에코먼트는 2006년 전세계의 원료 농가를 방문, 계약, 수입하는 원료 회사로 시작해 직접 소싱한 식물 성분으로 화장품을 연구개발, 생산하는 천연 화장품 제조회사로 성장한 만큼 천연 원료 분야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신정은 대표는 “유기농 원료 수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산지를 다니면서 직접 농장과 계약해 최소한으로 정제한 원료를 받았다. 생산과정까지 꼼꼼하게 챙겼고, 한 품목씩 챙기다보니 30개 국가의 120여가지 식물성분을 다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료 사업은 원료가 중요하고, 원료부터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원료를 연구하며 에코먼트만의 노하우도 쌓았다. 이를 기반으로 유기농 분야에서는 1등을 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에코먼트는 ‘본질에 충실한 기초케어, 색다른 경험을 주는 진보한 제형, 천연성분을 고스란히 담은 오가닉 화장품’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무리 원료가 좋아도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 제형, 사용감, 향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원료사업을 하다가 ‘화장품을 만들어 달라’는 업체들의 요청으로 소량생산으로 시작했던 생산시스템은 유기농 인증 평택공장을 통해 체계를 갖췄다. 에코먼트 평택공장은 오가닉 인증 제조설비와 시설을 갖추고 ISO 기준(ISO 22716 인증)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정은 대표는 “유기농은 이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기농은 기본이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형, 독특한 사용감, 효과를 가진 제품들로 고객사를 만족시키고자 한다.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화장품이니까 사용해야 돼’가 아니라 유기농 마크를 들이대지 않아도 선택받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토피, 탈모, 피부질환 등 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 보고,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데 포커스 맞춘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이에 ‘아토피 개선 효과가 있는 선크림’, ‘천연 탈모샴푸’ 등 기능성 천연 화장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이러한 에코먼트의 유기농에 대한 뚜렷한 소신을 좋게 봐 준 업체들이 있어서 지난해 공장을 설립한 이후 국내에 굵직한 업체들과 손을 잡은데 이어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 해외 거래처도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유기농에 대한 소신과 가치를 꾸준히 지켜나가는 동시에 유기농으로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에코먼트  유기농 화장품  오가닉 화장품  오가닉 천연 화장품 제조업체  신정은 대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