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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FJK 2019년 4월호 [특집] 화장품 신소재와 원료의 새로운 연구 결과 (1) 1

신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의 활성산소종 소거기능 평가

신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의 활성산소종 소거기능 평가

 

화장품에서 요구되는 기능의 하나로서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 방어와 보호’를 들 수 있다. 태양광은 크게 나눠 적외선 영역, 가시광선 영역, 자외선 영역이라는 파장영역이 다른 빛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장이 짧을 수록 에너지가 커진다. 따라서 태양광에서도 단(短)파장 자외선에서 유래된 에너지에서 ‘직접적’으로 피부를 방어ㆍ보호하기 위해 화장품 분야에서는 자외선산란제나 자외선흡수제가 사용되고 있다.

 

그림1 산화세륨 입자의 첨가에 따른 각종 발생법에서 생긴 ROS의 소거

A) ·OH 소거기능 평가 B) O2·- 소거기능 평가 C) 1O2 소거기능 평가

A-C) error-bar는 표준편차를 나타낸다. N≥2 .

 

 

우리는 산화티탄과 산화아연에 이어서 무기(無機) 자외선산란제로서 산화세륨(cerium)에 착안하고 독자적인 입자설계 기술을 사용해 개발한 수(水) 분산이 가능한 산화세륨 입자에 대해서 보고했다1). 세륨은 희토류 원소(rare earth)로 분류되는 원자번호 58의 금속이다. 그 산화물인 산화세륨은 비교적 안전하면서 폭넓은 자외선 파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높은 수 분산성을 갖고 있어 비유계(非油系) 화장품에서 이용을 실현했다.

 

한편, 다른 자외선 방어와 보호의 접근방법으로 ‘산화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지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화스트레스는 과잉으로 생기는 활성산소종(ROS : reactive oxygen species)에 의해 생체 내의 산화반응과 항산화반응 균형이 깨지고 산화반응이 우선되는 상태를 가리킨다2).

 

피부에서 일어나는 산화스트레스는 선탠이나 기미, 주근깨 등을 유발시킨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자외선에서 피부의 방어와 보호’를 생각하는데 있어서 차폐(遮蔽) · 흡수와 동시에 생체분자와 반응하기 전에 먼저 과잉으로 생긴 ROS를 소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수 분산이 가능하면서 종래에 없는 새로운 기능을 부가한 입자의 개발을 시도했다. 본고에서는 우리가 신규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가 갖는 새로운 기능 즉 ROS 소거기능의 평가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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