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차바이오F&C가 개발한 안티에이징 피부 화장품 '에버셀 클리닉'이 '차움 스페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등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차바이오F&C는 지난해 9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과 에스테틱 전용 화장품 '에버셀 클리닉'을 출시하며 에버셀 브랜드를 강화했다. 에버셀 클리닉은 차바이오그룹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피부 특화 성분인 'CHA-717 Active'가 피부 표면을 케어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이 피부 속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피부 토탈 케어 솔루션 화장품이다.

에버셀 클리닉은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브라이트닝(Brightening)' ▲주름개선과 피부 탄력 강화 등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리주브네이팅(Rejuvenating)' ▲과다 피지와 각질을 관리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카밍(Calming)' ▲줄기세포 배양액을 통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리제너레이팅 엑티베이터(Regenerating Activator)' 등 4가지 앰플과 ▲에버셀 셀 액티베이팅 프로그램(Evercell Cell Activating Program)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에버셀 클리닉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맞춤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병의원과 에스테틱에서 직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에버셀 클리닉 제품은 차움 에버셀 스킨케어센터의 '차움 스페셜 트리트먼트(Chaum Special Treatment)'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효능을 입증받고 있다. 차움 스페셜 트리트먼트는 주름개선과 리프팅 탄력 케어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 니들을 이용해 유효 물질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는 MTS(Micro needle Therapy System) 테라피를 사용한다.

관리에 사용되는 에버셀 클리닉 셀 액티베이팅 프로그램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그대로 건조시킨 스피릿(Spirit)과 액상타입의 엘릭서(Elixir)를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 톤은 물론 탄력까지 전반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프로페셔널용 제품이다.

피부에 충분한 양을 도포하고 MTS롤러로 얼굴을 문지르면 미세침이 피부 표면에 인위적으로 약간의 스크래치를 내며 영양성분이 들어갈 통로를 만든다. 에버셀 클리닉 셀 액티베이팅 프로그램 제품의 셀 리페어 성분이 이 통로를 통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된다. 미세침 자극을 통해 흡수된 줄기세포 배양액 유효 성분은 피부 속 콜라겐 리모델링 작업을 유도해 피부세포 성장을 돕고 맑은 안색을 찾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