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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FJK 2019년 10월호 [특집] 화장품의 안전성과 과제 10

화장품 안전성 정보 SSCI-Net 활용과 앞으로 과제

# 화장품의 안전성 정보로 SSCI-Net의 활용과 앞으로의 과제

 

화장품의 안전성 보증에서 시판 후의 정보를 파악 하는 것은 안전성 평가의 일환으로 기업에 있어서 중요한 책무이다. 지금까지 제품의 시판 후 정보 조사는 고객 피부에 대한 건강 피해 정보를 클레임 조사로 수집하는 것 외에 논문이나 피부과계 학회에서 정보 수집을 주요 정보원으로 하고 있지만 2014년 ‘의약부외품 및 화장품의 부작용 보고에 대해’ (헤이세이 26년 3월 26일자 약식안발(薬食安発) 0326 제12호 후생노 동성 의약식품국 안전대책과장 통지)의 개정이 있었으며 제조 판매 후의 안전 관리 체제의 강화를 위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그림1 SSCI-Net의 구조와 연계 범위

 

 

일반사단법인 SSCI-Net은 의약품 이외에서는 의사의 시판 후 정보를 직접 수집하는 최초의 구조이다. 클레임 조사에서는 왜 피부 증상이 발생했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SSCI-Net의 등록 정보는 접촉 피부염에 대한 전문성이 높은 피부과의사에 의한 진단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 신뢰성이 높은 정보라고 평가된다. 본고에서는 SSCI-Net을 더 잘 알고 활용해 주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현황과 과제를 정리해 봤다.

 

SSCI-Net은 Skin Safety Case Information Network (피부 안전성 증례 정보 네트워크)의 약자이지만 안전성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은 SCCS (Science Committee of Consumer Safety)와 접할 기회가 많은 탓인지 좀처럼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는 것 같다.

 

SSCI-Net 설립 계기는 2011년 가수분해 밀가루 배합 비누 사용에 의한 즉시형(即時型) 밀 알레르기와 2013년 로도데놀(rhododenol) 배합 약용화장품 사용에 의한 백반(白斑) 현상이 사회문제가 된 사례1)에서 처럼 의료현장에서 피부질환 정보를 조기에 인식하고 의료인, 기업, 행정기관에 정보를 제공한다면 피해의 확대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됐다. 거기서 SSCINet은 ‘의학계와 산업계의 연계 제휴를 통해 화장품 등에 의한 피부건강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고 최소화 하는 것을 통해 우리가 나라를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있는 나라로 한다’를 이념으로2) 2016년 일반사단법 인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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