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라면세점은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인 ‘블루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할인 행사가 주요 특징이다.

서울점에서는 로즈몽, 페라가모, 오리스, 스와로브스키 등의 유명 브랜드를 45% 할인 판매한다. 또 프레쉬, 크리니크, 맥 등 화장품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제주점은 롱샴, 발리, 겐조 등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블루세일 기간에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서울점과 제주점은 오는 7월 10일까지 구매고객 대상으로 최대 S리워즈 181만 포인트(현금 230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포인트는 브랜드와 상품에 따라 구매 금액별로 최대 사용 가능 금액이 다르다.

인천공항점에서는 150불 이상 구매 시 1만 S리워즈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당일 소멸되는 포인트로 20불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다. 또 서울점에서는 지하 1층 트렌드 온 매장 방문 시 고객에게 추가 S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하는 ‘오투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