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화장품과학연구센터(센터장 현창구)가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기획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추진을 통해 제주기업의 신규 비즈니스모델과 국가 사업 발굴을 위한 사전기획 예산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주)씨어스테크놀로지의 ’피부 속 체온측정 시스템 개발‘, (주)플렉싱크의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맞춤형 식품 추천 서비스 개발‘, 동안(주)의 ’제주의 색을 기반으로 하는 컬러 테라피 화장품 기획·개발‘, (주)아일랜드의 ’제주 미네랄과 제주 비타민 융합, 제주산 미네랄 건강음료 및 뷰티지원 연구‘ 등 4개사가 해당 사전기획에 발탁됐다.
한편,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의 기획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클러스터지구와 지구지정 반경 내 ‘스마트컬러푸드산업’ 분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과제 발굴의 사전기획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창구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는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중앙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어젠다 중 하나로 제주도는 (재)제주테크노파크를 주도로 해 개인 맞춤형 스마트 컬러푸드(식품+화장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2단계 국가혁신클러스터 연구개발사업의 우수 과제 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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