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면세점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의 뷰티 클래스를 면세업계 단독으로 개최했다.

지난 11일과 12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VIP 전용 휴게공간인 ‘스타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내국인 고객 중 라 메르 매출 최상위 고객 40명과 동반 1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롯데면세점과 라 메르는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라 메르의 신제품인 뉴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소개와 제품 핵심 성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1대 1 스킨 컨설팅과 셀프 마사지 시연 등을 운영했다.

롯데면세점은 유수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손잡고 매월 뷰티 클래스를 개최해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쇼핑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호텔과 롯데리조트의 객실과 부대시설 할인, 롯데백화점의 무료 주차와 음료이용권 등 롯데 각 계열사의 특별 혜택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 시내점의 스타 라운지를 재오픈해 휴게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오는 2025년까지 스타 라운지를 전면 디지털화해 VIP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