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Barbie X LUSH’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지난 10일 선론칭한 ‘바비 X 러쉬(Barbie X LUSH)’ 퍼퓸을 포함해 총 7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정한 환경 속에서 포용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러쉬와 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텔(Mattel)이 만났다. 지난 몇 년간 마텔은 바비 인형이 사람들에게 정형화된 아름다움과 이상적인 몸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준다는 우려가 많았다.
이에 마텔은 35가지 피부색, 97가지 헤어 스타일, 9가지 체형의 다양한 바비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또 성숙한 포용 문화를 위해 백반증을 갖고 있는 바비, 휠체어를 탄 바비 등을 출시하며 어린아이들이 자신과 닮은 인형을 통해 본인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All are welcome, Always’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 러쉬와 마텔의 만남은 한정 제품 출시를 넘어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바비 X 러쉬’ 퍼퓸은 체리 향기가 듬뿍 담긴 달콤하고 사탕 같은 향기로 무더운 여름에 상쾌함을 선사한다. 바비(Barbie) 로고의 B 모양으로 만들어진 ‘바비 배쓰’ 배쓰 밤은 배쓰 멜트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바비 드림’ 슈가 스크럽은 마시멜로 같은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분홍색 케이스와 라벨이 특징이다.
‘Barbie X LUSH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제품 출시 일정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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