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화장품 산업 위한 원료 제조업체가 할 수 있는 4가지 대응
2015년 유엔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로 SDGs(Susta inable Developmental Goals)가 제정됐다. 이는 2030년까지 달성할 목표로 정의돼 있어 빠르면 기한까지 8년이 채 남지 않았다. 2021년 정리된 ‘화장품 산업 비전’에 있어서도 중요한 대처의 하나로 ‘SDG에 적극적으로 공헌’을 들고 있다.
2021년 당사가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의하면 “화장품을 구매할 때 상품이나 제조업체가 ‘SDGs의 달성’이나 ‘사회 과제’의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의식 하고 있습니까?”의 질문에 대해 ‘매우 의식하고 있다’ 또는 ‘어느 쪽이냐 물으면 의식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것은 전체의 20%였다.
세대별로 보면 50세 이상에서는 10.6%였던 반면 30세 미만에 한정하면 27.5%에 달했다. 또 “아래의 대응을 실시하고 있는 상품 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습니까?”의 질문에 대해 많은 응답을 얻은 대응으로는 ‘재료나 자재를 리사이클하고 있음(33%)’, ‘현지 생산품을 현지에서 소비하며 대처하고 있음(30%)’, ‘탈플라스틱에 대응하고 있음 (28.5%)’ 순으로 나타났다.
그림 SHICONIX Liquid MD(J) 배합 화장수의 외관
화장품 업계로서 이러한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최종 제품 제조업체 뿐 아니라 원료 제조업체에게도 독자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본 글에서는 수백 종류의 화장품용 천연원료를 취급하는 당사의 이제까지의 대응을 ‘원료 선정 단계’, ‘원료 입수 단계’, ‘제품 생산’과 ‘제품 사용 후’의 4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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