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2싱가포르 특별 행사가 코스모프로프와코스모팩 아시아의 대면 행사로 오는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면 전시회는 전 세계 뷰티, 화장품 업계의 핵심 업체들이 모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신 브랜드를 선보이고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하며매일 진화하는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소비 패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볼로냐피에레와 인포마 마켓이 주최하는 코스모프로프와코스모팩 아시아 2022는 싱가포르 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 파트너십은 3일 간의 행사가 빠르게 진화하는 아시아 지역과 그 너머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아시아 지역 사업 활성화 기회를 강화하는 동시에 네트워킹에 대한 업계의 억눌린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평가된다. # 2022 행사새로운 개최지,싱가포르 대망의 코스모프로프와코스모팩 아시아 2022는 지난 2019년 이후 꼭 방문해야 하는 첫 대면 행사를 선보인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아시아의 코스모프로프 팀은 세계적인 주요 선도 행사를 본거지인 홍콩에서 아시아 이웃 국가인 싱가포르로 이전하면서2022년그 어떤 것도 뷰티, 화장품 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기도내 중소기업 8개 사가 중동 지역 최대 미용 박람회에서 상담건 229건 달성과1,158만 2,000달러(한화 169억 332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2 두바이 뷰티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66개국 1,430개 사가 참여해 28,862m2 전시장 부스에서 화장품, 이미용기기, 헤어케어, 향수 등 다양한 미용 제품을 선보였다. 경기도관에는 우수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으며아이라이너, 피부관리용품, 샴푸 등의 품목이 큰 관심을 끌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중동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연평균 1인당 화장품 소비 금액(239달러) 중동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사회에 진출하는 여성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기도는 아랍에미리트와 인근 국가에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들에 현지시장 선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경기도관에 참가한 A사 관계자는 “중동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2022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가 3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대표 뷰티 박람회로 명성을 떨친 코스모뷰티 시리즈는 올 하반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거쳐 인도네시아에서 그 대단원의 끝을 맺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메틱과 스킨케어를 비롯한 화장품은 물론헤어, 미용기기, 네일, 바디케어, 스파 제품과 OEM ODM과 성형 시술까지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유명 국제전시 주최사인 인포마마켓이공동주최하는 첫 해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의 성공적인 선례에 힘입어 박람회 시작 전부터 많은 참가사들과 뷰티 업계 전문가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코이코(Korea Exhibition Company)가 단독 주관한 한국공동관에는 스킨케어 브랜드(카일라니 인터내셔널, 비스타릿 등)와 미용기기(인사이롭, 이끌레오 등), 리프팅 케어 제품(화이트 메디앙스), 화장용 스폰지와 화장용기(월드스폰지), 이너뷰티(바이오폴리텍) 등 다양한 품목군으로 구성된 3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한국 뷰티 산업의 위상을 떨쳤다. 특히 한국 공동관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해외 국가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오송역과 엑스포 홈페이지(www.osongbeautyexpo.kr)에서 ‘K-뷰티 오송, 세계속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개최된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엑스포)가 70만명(온라인 61만명, 오프라인 9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1,503건의 무역상담을 기록하며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B2B(기업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 2022 오송엑스포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오프라인 규모를 대폭 확대해 기업과 바이어, 일반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사를 마쳤다. 또중소기업 뿐아니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한국콜마 등 화장품업계의 유명기업도 함께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오프라인 기업관, 마켓관, K-뷰티홍보존, 이벤트와체험, 뷰티톡서트, 컨퍼런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마련해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 이전수준의 엑스포의 분위기도 느끼면서제품도 구매하고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의 변화를 진단하는 학술 행사가 충청북도 오송에서 열렸다. 22일 KTX오송역 2층 컨벤션홀에서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서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제8회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행사로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고국내 화장품기업체와연구소, 학계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2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부대행사로 국내외 화장품, 뷰티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했다. 특히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을 맞이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동향과트렌드 변화를 집중적으로 진단해 기업들이 실제 도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기조연설은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전무이사가 ‘화장품 북미시장 현황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북미 시장의 트렌드와 변화와 국내 기업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고정은 대한화장품협회 과장의 ‘2022년 화장품 제도에 대한 이해’, 이준배 코스맥스 기반기술연구랩 이사의 ‘2022년 화장품 제조 트렌드’,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의 ‘국내 보색 샴푸 시장 개척’, 김병욱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