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2020 인터참코리아가 12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뷰티, 화장품 분야로는유일하게 개최되는 오프라인 전시회이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는 오는 12월 19일까지 개최된다. K-뷰티의 우수성이 떠오르고 있지만 올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의 장이 전무한 가운데 뷰티, 화장품 전시회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인터참코리아에서는 해외 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을 대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비대면 화상 상담회가 개최되며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다. 또 해외 수출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개최해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한 장으로도 활용된다.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뷰티 대전이 개최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전시회는 불특정 다수의 방문이 아닌 개인별 입장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철저하게 방역 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게 추진된다. 전시장은 현재 출입구 분리, 관람객 입장 등록 시 대면접촉 최소화, 입장객 발열측정 의무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2월 17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화장품, 뷰티 박람회인 '2020 인터참코리아 연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2020 인터참코리아는 올해 18회째 개최되는 글로벌 화장품, 뷰티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 참가기업 중 41개사와 18개국 바이어 24개사를 사전 매칭해 기업 간(B2B) 화상 수출상담회을 진행한다. 한편, 2020 인터참코리아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뷰티, 화장품 분야로는유일하게 개최되는 오프라인 전시회이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는 오는 12월 19일까지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12월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베트남 온-오프라인 한국 상품 전시 상담회’를 개최한다. 12월 19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강원, 인천, 충북, 제주 등 6개 지역의 국내 우수 중소, 중견기업 32개사의 전시관을 조성해 베트남 수출판로 개척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19로 현지 출장이 어려워진 기업인들을 대신해 기업별 부스마다 화상 상담 장비, 기업소개와 제품 설명 담당요원 1명, 통역원 1명을 배치해 사전 매칭한 베트남 바이어 80여개사와 사흘간 200여 건의 온라인 화상 상담을 지원한다. 또 전시관을 둘러보다 현장에서 상담을 요청하는 바이어와도 추가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같은 기간 코엑스가 개최하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연계해 가수, 영화배우,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 베트남 출신 바오항(Bao Hang)과 현지 전문 쇼호스트를 초청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 현장 생중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링크(https://www.facebook.com/VietPremium/?ref=page_inter…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뷰티, 화장품 B2B 전문전시회인 ‘2020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오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2020 인터참코리아’는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유)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다. 매년 3만여 명의 뷰티 업계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 뷰티, 화장품 제조기업과 판매기업에 아시아권을 넘어 러시아, 유럽권의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해외 바이어에게는 K-뷰티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뷰티 전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 타이틀로 매년 3,00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직접 방문해 K–뷰티의 위상을 알리고 뷰티, 화장품 기업의 필수적인 해외 판로 개척의 장으로 활용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내수진작을 목표로 전시회를 개최하며 국내에서 뷰티, 화장품 분야의 오프라인 전시회로 유일하게 개최되는 만큼 올해 마케팅 활동을 전혀 못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2020 제3회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APAAC)’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는 대한의사협회가 승인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우리나라 4대 케이컨벤션(K-Convention)으로 지정한 신뢰도 높은 국제학술행사로 해외의사 연수생을 위한 안티에이징 분야 온라인 연수 학술행사와 온라인 산업전을 통한 의료기기와 화장품기업 수출 상담회가 함께 진행된다. 학술행사에는 해외의사 온라인 연수생 590명을 포함해 총 20개국 8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대구지역에 강점이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 등에 대한 최신이론과 수술 전 과정을 녹화해 송출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준비한 온라인 산업전에는 의료기기와 화장품 분야 31개 기업이 해외바이어 54개사와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회의채널 11개를 동시에 접속하는 첨단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 세계 20개국 의사들에게 연수 과정 전체를 중국어와 영어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국제학술행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첨단 ICT 회의 시스템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0 제3회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APAAC)’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는 대한의사협회가 승인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우리나라 4대 케이컨벤션(K-Convention)으로 지정한 신뢰도 높은 국제학술행사로 해외의사 연수생을 위한 안티에이징 분야 온라인 연수 학술행사와 온라인 산업전을 통한 의료기기·화장품기업 수출 상담회가 함께 진행된다. 학술행사에는 해외의사 온라인 연수생 590명을 포함해 총 20개국 8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대구 지역에 강점이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 등에 대한 최신이론과 수술 전 과정을 녹화해 송출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준비한 온라인 산업전에는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 31개 기업이 해외바이어 54개사와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회의채널 11개를 동시에 접속하는 첨단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 세계 20개국 의사들에게 연수 과정 전체를 중국어와 영어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국제학술행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첨단 ICT 회의 시스템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로나19로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 마케팅에 온라인 전시회를 활용할 필요성이 커졌다. KOTRA(사장 권평오)는 지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바이오헬스 월드와이드 온라인’ 전시회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기업 12개를 포함해 국내외 기업 448개가 참가했다. 참관객은 모두 16만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인도 등 우리 수출 주력국가를 비롯해 독일, 네덜란드,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세계 각지에서 전시회를 찾았다. 온라인 상담은 1,400건이 진행됐다. 상담 규모는 4억 3,600만 달러로 이중 1억 2,800만 달러 규모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KOTRA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K-방역 관련 제품 성과가 컸다. 4,100만 달러 거래가 예상되는 마스크를 비롯해 코로나19 진단기기, 소독제품도 주목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열린 콘퍼런스에 대한 관심도 컸다. 세계보건기구(WHO), 질병관리청, 존슨앤드존슨,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등에서 영향력 있는 연사가 나서 코로나19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 K-방역 노하우를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동향도 다뤘다.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13회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이 11월 25일 막을 올렸다. 11월 26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국 332개사의 글로벌 빅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600여 개 수출기업과 1대1 화상 상담을 주선했다. 주요 바이어는 글로벌 유통 대기업인 월마트, 전 세계 1,800개의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의 미니소 그룹, 동남아시아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 쇼피,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 인도네시아, 태국 최대 규모의 신선과일 유통업체인 바카몬푸드 등 세계적인 유통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침체된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과도 합심해 종합 마케팅 행사로 몸집을 불렸다.국내 기업들이 신북방 진출 지원을 위해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모스크바 전시·수출 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하면서 러시아 55개 바이어와 국내 42개 기업 간 1대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또 같은 시기 개최되는 코엑스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참가업체 대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공동으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두바이와 서울에서 ‘2020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두바이’를 개최한다. 한-아랍에미리트(UAE)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와 전국 9개 지자체에서 미용, 건강, 가전, 생활용품, 소비재, 식품 등 분야 국내 122개 우수 중소, 중견 기업이 참가하면서 중동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 상품 전시상담회로 개최된다. ‘2020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두바이’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온-오프라인을 겸해 화상상담회, 온라인 전시회, 그리고 별도의 오프라인 기업별 샘플전시관으로 구성해 중동시장 수출판로 개척에 나섰다. 화상상담회의 경우 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보지 못하고 상담에 임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를 샘플전시관을 통해 보완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샘플전시관에서 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살핀 뒤 화상상담에 참여하게 되며 국내 기업들은 자사 또는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 내방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사전에 매칭하지 않은 바이어라도 제품을 보고 마음에 드는 경우 현장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로나19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2020 제주 천연화장품&뷰티 온라인 박람회'가 11월 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2020 제주 천연화장품&뷰티 온라인 박람회는 코로나19와 함께 도래한 ‘언택트, 비대면, 온라인 시대’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부스 운영 ▲한층 강력해진 SNS 마케팅 ▲라이브 화상 비즈니스 상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문 전시회로서 새로운 시도와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제주 세미앙 빌딩에서 쇼룸을 구성해 진행됐으며 제주도청,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학융합원 등의 후원으로 20여개 도내외 기업이 참가하며 110건 이상의 화상 수출 상담과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불러들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오프라인 쇼룸에서 이루어진 초청강연,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기업 소개와 뷰티쇼 등은 많은 이들의 흥미와 기대를 충족시키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새로운 형식의 박람회를 경험하게 된 많은 기업, 바이어, 참관객들은 온라인 박람회가 “변해가는 시대에 새로운 확장성을 확인하게 해준 행사이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여한다. ‘아시아의 미, 중국에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참가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형 국제 박람회다. 올해는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헤라, 프리메라, 아이오페, 려, 미장센, 시예누까지 총 10개 브랜드 60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인증샷 문화’로 대변되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관람객의 참여와 공유가 가능한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내게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과 맞춤 제품까지 추천해 주는 ‘스마트 미러(Smart Mirror)’를 비롯해 모발 밀도나 피지 등 두피의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두피 측정기 등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올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글로벌 뷰티 업계 파트너들이 상호 교류하는 장이자 뷰티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뷰티 오송에서 빛나다’를 주제로 지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누리집상에 사상 최대 관람객을 유치하며 더욱 빛났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0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59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866건의 화상상담을 기록하며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까지 매년 오송역에서 오프라인으로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마켓관을 함께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로 B2B중심 온라인으로 처음 개최해 기업과 바이어는 물론 일반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사를 마쳤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충청북도가 화장품, 뷰티 분야 전국 최초로 온라인 엑스포를 열어 코로나19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성공적인 행사였으며 온라인전시관을 사전에 미리 오픈해 수출상담 바이어에게 기업과 제품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샘플까지 보내줌으로써 진성바이어와 접촉기회가 많아졌고 전반적으로 화상 수출상담의 질적인 효과가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또 온라인 콘텐츠 구성에 있어서도 매우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