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Rihanna)가 뷰티 업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그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가 9월 8일에 출시된 후 유색인종의 고객들이 이에 열광하고 있다. 이번 펜티 컬렉션은 하이라이터, 립글로스, 그리고 40가지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포함한다. 이 중 가장 어두운 12가지의 파운데이션 색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매진 상태이며 리한나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뉴요커들의 피부가 좋아졌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면 그것은 새로 문을 연 이니스프리의 2달러 마스크 팩 때문일 것이다.” 아시아에 이미 1,600개 매장을 갖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지난주 미국의 중심인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가 보도했다. 약 158평방미터의 이니스프리 매장 안에는 제품 원료의 80%가 환경이 보호되고 있는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나는 천연성분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화장품에서 중금속 오염, 불법성분 함유 등의 문제가 흔하게 발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독할 인력이 부족하다고 정부에 호소했다. 현재 FDA 관련 부서는 6명의 상근 직원만이 있는 상태이고 이들이 매년 립스틱, 아이라이너, 매니큐어, 파운데이션, 문신 잉크 등 최근 몇 년 사이 두배로 늘어난 300만개의 수입 화장품을 감독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미미박스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K-뷰티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흥미롭고 가격이 저렴해서 18세에서 24세 고객층을 장악해 가고 있다. K-뷰티 유행은 아직 25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고객층의 관심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으나 북미지역에 새롭게 진출한 브랜드 '사랑해'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랑해는 얼마 전 3개 제품을 출시하면서 그들의 ‘5단계 안티 에이징 시스템’ 중 3개 단계를 완성시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의 리테일 스토어 ‘타겟’(Target)이 한국 화장품을 통해 뷰티 코너를 넓혀가고 있다. 미국 CNBC는 최근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 타겟의 한국산 화장품 출시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그들은 곧 시장에 출시될 독점 브랜드를 이번주 초에 온라인을 통해 정식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의 이름은 ‘글로우 스튜디오(Glow Studio)’로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0단계 피부 관리를 미국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올해 들어 글로벌 뷰티 산업의 인수합병(M&A)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지고 신흥 온라인 브랜드 투자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6월 14일 중국 현지언론 소후(搜狐)는 "2017년 뷰티 산업 M&A 시장은 '색조 포화, 헤어케어 히트'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뷰티 산업 큰 손의 M&A 거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신흥 온라인 브랜드 투자 열풍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세포라에서 연이은 솔드아웃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디브랜드 아이 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렉트(Racked)는 최근 미국 최대 뷰티리테일 세포라(Sephora)에서 네 번의 솔드아웃을 경신한 신제품 아이 젤 열풍에 대해 보도했다. 렉트는 “눈 주변 케어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스킨케어 중 하나”라며 “미세주름, 붓기, 건조함, 다크서클 등 문제들은 거의 전 연령에 걸쳐 신경을 쓰는 부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백탁현상이 없는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봄·여름철 사용하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피부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선크림이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선크림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며 “그러나 피부에 유분기가 쉽게 도는 여름철에는 선크림을 사용하기가 매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탁현상이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대규모 뷰티 리테일들이 앞 다투어 한국 뷰티 제품을 선보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최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에 따르면, 미국 내 가장 큰 뷰티 리테일 중 하나인 얼타 뷰티(ULTA Beauty)는 지난달 몬로빌몰(Monroeville Mall)과 홈스테드 워터프론트(Waterfront in Homest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가 한국 화장품의 인기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5월 22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는 “버블껌 핑크 놀이터와 같은 강남의 ‘11 Village Factory’는 코스메틱 버전의 ‘딜런의 캔디바’”라며 “자국 브랜드인 닥터자르트(Dr. Jart +)의 최신 제품을 살균된 실험실과 같은 곳에서 만나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객관적인 시각을 겸비하고 뷰티 제품에 대한 비판적 리뷰를 공유하는 소셜미디어의 활동이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랙트(Racked)는 최근 뷰티업계의 과잉 경쟁과 신제품 출시 현황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랙트는 “소비자들 중에서는 단순히 레드 립 제품을 원하기보다 ‘샤넬’의 레드립스틱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며 “메이크업 애호가들에게 메이크업 제품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그들이 수집하는 ‘수집항목’이다”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뷰티커뮤니티 사이에서 메이크업 신제품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랙트(Racked)는 최근 뷰티업계의 과잉 경쟁과 신제품 출시 현황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또 렉트는 브랜드 별 제품 가격책정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렉트는 “레브론(Revlon)의 립스틱은 약 5달러,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립스틱은 약 90달러”라며 “분명히 두 브랜드는 차이점이 있지만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