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쿠션 화장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2016년은 해외 브랜드에서도 앞다퉈 쿠션 화장품을 선보여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조사 결과에 의하면 쿠션 화장품 중 쿠션 파운데이션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81.0%였다. 10명 중에 무려 8명 이상이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 중이거나 사용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여성의 대부분이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봤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쿠션 화장품에서 진일보한 CC쿠션의 새로운 강자 미즈온 ‘코렉트 콤보 퍼펙트 모이스처 팩트’가 주목받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뷰티랩(Creative Beauty Lab) 미즈온(대표 이동건)이 선보인 ‘코렉트 콤보 퍼펙트 모이스처 팩트’는 고보습 영양감으로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기능 프리미엄 CC팩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베트남 FTA가 2014년 12월 타결 1년만인 지난해 12월 20일 발효됐다. 이번 FTA의 발효로 20~25%의 관세가 부과되던 가전제품과 10~20%였던 화장품 등의 관세가 인하됐다. FTA 발효 소식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바이어 177개사 중 89.7%가 한국산 수입 확대 또는 한국으로의 거래선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또 현지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그야말로 ‘쿠션 대란’이다. 주차 도장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특수 스펀지에 팩트형 용기를 더한 쿠션 파운데이션. 손에 묻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사용 방법에 수정 화장의 용이함,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제형 등으로 쿠션 파운데이션이 여성들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최근에는 남성용은 물론 메이크업 베이스와 블러셔, 하이라이터 심지어 아이라이너까지 쿠션 타입으로 출시돼 그 열풍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여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쿠션 화장품이 첫 등장한 것은 지난 2008년이었다. 강산도 바뀐다는 10년이 가까워가지만 쿠션 화장품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쿠션 화장품은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08년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출시하며 세계 최초로 쿠션 타입 메이크업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한 것이 시작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4가지 컬러로 자신의 피부 톤에 딱 맞춘 피부 표현이 가능한 쿠션 파운데이션이 출시됐다. 지난 3월 22일 천연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은 ’01 핑크’, ’02 그린’, ’03 퍼플’, ’04 베이지’ 총 4가지로 구성된 ‘매직스노우쿠션 핑크’를 선보였다. ‘절대쿠션’으로 불리던 기존의 ‘매직스노우쿠션’ 라인의 추가 출시 제품인 에이프릴스킨의 매직스노우쿠션 핑크는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화사해지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라네즈 비비쿠션이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뷰티 업계에서 새로운 유형의 혁신 제품으로 선보인 비비 쿠션은 출시 4년 만에 2015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수량 940만개를 돌파하며 단기간에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촉촉하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위한 쉽고 완벽한 메이크업’이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비비 쿠션은 세계 뷰티 업계에 혁신적인 새로운 유형의 제품으로 선보였다. 국내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쿠션 화장품에도 ‘자연주의’가 대세다. 쿠션 화장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커버력은 물론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애스톤네이처의 대표 쿠션 제품인 ‘다이아몬드 커버쿠션 SPF50+, PA+++’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애스톤네이처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커버쿠션’은 기존 쿠션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 중국의 새로운 대안으로 베트남 뷰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2012년 8월 협상을 시작해 2년 4개월만인 2014년 12월 10일에 한-베트남 FTA가 타결됐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8위 교역국으로 2010~2013년 연평균 31.3%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9천만 인구의 베트남 내수 시장은 30대 이하 젊은 층으로 구성돼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인데다 최근 화장품 산업의 급성장으로 제약, 유통 등 이종산업에서의 무분별한 신규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의반 타의반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나선 것. 화장품 업계가 주목하는 제1 수출 국가는 중국이다. 하지만 국내 화장품 기업 상당수가 수출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이라 위생허가 등 강력한 규제 앞에 무릎을 꿇는 경우가 허다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가 ‘넥스트 차이나’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기반으로 폭풍 성장했으나 해외 매출 비중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만큼 기대와 함께 우려도 늘어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중국의 따이공 규제나 위생허가, 화장품 제도 변화 등 직접적인 요인부터 중국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가 변하는 등의 간접적인 부분까지 ‘중국이 감기에 걸리면,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베트남 화장품 시장이 차세대 K-코스메틱 신흥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은 KOTRA가 5대 전략시장으로 선정할 정도로 화장품 업계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장이다. 특히 중국 화장품 시장 이후 성장이 기대되는 차세대 신흥 해외 화장품 시장이다. 최근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맑고 투명한 피부로 대표되는 K-Beauty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라는 동일한 문화권 속에서 아시아의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