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용인공장 2천억에 매각

2014.12.26 11:29:00

오산 뷰티사업장 이전 따른 기존 사업장 매각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산 뷰티사업장으로 공장 이전에 따라 경기도 용인시의 기존 공장을 매각한다고 지난 12월 24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처분을 결정한 대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751-3번지 외 29필지 기존공장 관련 부동산으로 대지면적은 117,826㎡, 건물 연면적은 70,234㎡이다. 

공장 관련 부동산은 현동인베스트먼트(주)에게 2천억원에 처분하며 처분금액은 아모레퍼시픽 자산총액 대비 5.88% 규모다.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은 "오산 뷰티사업장으로 공장을 이전함에 따라 기존 공장의 부지와 건물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유형자산 처분 결정 



▲ 자료 : 금융감독원.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퍼블릭 B동 1103호 전화 02-2068-3413 팩스 : 02-2068-3414 이메일 : cosinkorea@cosinkorea.com 사업자등록번호 : 107-87-7047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영등포-121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지현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