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에 이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사업 확장하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골판지 사업과 마스크팩 등 화장품 제조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산성앨엔에스가 프로스데믹스를 인수합병한다고 금융감독원을 통해 지난 3월 2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산성앨엔에스가 소멸법인인 프로스데믹스를 1: 2.6819048 비율에 따라 합병한다. 합병당사회사의 주당평가액은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이 각각 2,100원(주당 액면가액 100원)과 5,632원(주당액면가액 500원)으로 평가됐다.
프로스데믹스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판매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산성앨엔에스 측은 "피합병회사인 프로스데믹스의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주주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SPAC 합병을 고려하게 됐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 제고, 국제 신인도 강화, 기업 경쟁력 강화, 자금조달 능력을 증대하기 위함이다”며 합병 목적을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2015년 7월 31일이다.
산성앨엔에스 인수합병 내용
 ▲ 자료 : 금융감독원. |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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