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리포트] 말레이시아, 뜨거운 여름 브론즈 메이크업 유행

2018.07.30 21:15:12

짙은 황갈색 브론즈톤 입체 피부 표현 나스, 메이크업포에버 제품 추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여름 피부는 태양이 얼굴에 반사되었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말레이시아는 현재 건기(비가 적게 오는 말레이시아의 여름)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여름 피부가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여름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올 여름 말레이시아는 브론즈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보도했다. 스타투는 짙은 황갈색의 브론즈 톤 피부는 이번 시즌의 절정을 표현할 수 있는 외모로 햇빛에 타는 듯한 부드러운 톤을 보여 주기 위해 현대적인 브론즈 메이크업 룩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에 유행했던 짙은 갈색의 햇볕에 탄 피부 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의 메이크업 이라고 덧붙였다.

 

완벽한 브론즈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본 피부 톤에 대한 이해와 브론즈 메이크업에 적합한 좋은 제품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스타투는 브론즈 메이크업을 위한 다양한 팁을 전했다.

 


브론즈 메이크업은 햇빛에 그을린 듯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이다. 특히 창백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피부에 온기를 더해 보다 따뜻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더해 줄 수도 있다. 창백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대조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브론저를 사용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살구색이나 복숭아 빛의 분홍색 블러셔를 사용한 다음 약간의 브론저를 위해 더해 주는 것이 좋다.

 

중간 혹은 황갈색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피부 톤보다 한 두 톤 더 어두운 컬러의 브론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이 때 피부에 하이라이트를 넣으면 브론즈 메이크업이 더욱 부각되며 아름답게 빛나며 입체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중요한 것은 얼굴에 비해 너무 큰 붓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얼굴 크기에 적합하지 않은 붓은 다소 과한 메이크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타투는 브론즈 메이크업 제품으로 나스(NARS)의 라구나 선 워시 디퓨징 브론저(Laguna Sun Wash Diffusing Bronzer)와 메이크업포에버(MAKE UP FOR EVER)의 글리트지 페이스 팔레트(Glitzy Face Palette)를 추천했다.

 



나성민 기자 lovensm_2000@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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