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스페인 통신원 최지윤] 러쉬는 세계 최초로 일본 도쿄 신주쿠에 '랭귀지 프리 컨셉 스토어'를 공개했다.
'글로벌 디지털 시대의 리테일 경험'으로 이 매장은 아이콘과 비디오를 사용해 쇼핑객이 언어를 구사할 필요 없이 제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현지인과 해외 방문객 모두 400여 개의 신제품을 즐기고 구매할 수 있다.
인앱(in-app) AI 카메라 기능을 통해 고객은 제품을 인식하고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매장은 또 인터렉티브 월(interactive walls), 앱 제어 조명, 흔들면 소리를 내는 거대한 샤워 젤리 등 몰입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여러 디지털 장치를 선보인다. 상점이 문을 닫더라도 고객의 쇼핑 경험은 멈추지 않으며 매장 운영 종료 이후에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디스플레이 창도 있다.
러쉬의 디지털 매장을 설계를 맡은 Tech R&D 아담 고스웰(Adam Goswell) 매니저는 “신주쿠 매장은 우리가 매장에서 원하는 최고의 버전으로 설계됐다. 특히 내부 기술과 브랜드, 매장 디자인팀이 협력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판매 공간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협력한 결과물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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