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내 매출 감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사에게 필요한 각종 수출 지원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참가기업을 오는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수출 바우처 사업은 플랫폼 안에서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장조사와 컨설팅, 홍보와 광고, 해외전시회, 해외 규격인증 등 총 12개 서비스 메뉴판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인천시 내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 기업과 2019년 수출금액 1,000만불 이하 중소기업으로 코로나19 이후 매출액 10% 이하 기업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 기업지원포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제목 :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사업 참가 기업 모집

* 주관 : 인천광역시

* 모집마감 :  2020년 8월 26일(수) 오후 6시

* 신청대상 : 인천시 내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 기업, 2019년 수출금액 1,000만불 이하 중소기업, 코로나19 이후 매출액 10% 이하 기업

* 선정기업 : 18개 업체

* 지원금액 : 최대 1,500만원(자부담 20% 별도)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인천시 기업지원포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 회원가입 후 신청서 접수

* 상세문의 : 인천광역시청 산업진흥과(032-440-428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수출협력팀(032-837-7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