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리포트] 태국 방문 관광객이 꼭 사가는 화장품 6가지는?

2020.09.22 10:38:39

덥고 습한 환경 대응 제품 개발 '칼마트, 포유투' 등 브랜드 동남아시아인 '취향저격' 인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관광과 쇼핑 천국으로 여겨지는 태국의 화장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주변의 동남아시아 국가의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덥고 습한 환경을 고려한 태국 화장품은 동남아시아 고객들에게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동남아시아 고객들이 태국 방문시 구매하는 뷰티 제품 6가지를 소개한다. 

 

# 칼마트 캐시돌 화이트닝 바디 스크린 SPF 50 / PA+++ (한화 약 5,500원)


캐시돌은 칼마트 브랜드 라인중 가장 유명한 라인이며 이 라인의 캐시돌 선스크린 제품은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모든 피부 타입과 몸 전체에 적합하며 SPF50 / PA+++ 기준의 효과적인 피부 보호가 가능한 제품이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강한 햇빛으로 보호 효과가 높은 제품이 선호된다. 이 제품이 동남아시아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중 하나는 이 제품을 사용시 피부 톤이 밝고 자연스럽게 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사용감도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며 피부 마사지를 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 지게 되는 제형이다. 또 이 제품은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백효과에 도움을 준다.

 

 

# 포유투 유 하트 미 브러쉬  SPF35 PA+++ (한화 약 4,800원)

 

태국의 화장품에도 일본과 한국 화장품 못지 않은 많은 메이크업 제품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블러쉬 박스 제품으로 귀엽고 아담한 모양의 패키지가 특징이다. 특히 #M0 콜라 스퀘시 II 코드는 맥 번트 페퍼의 완벽한 매칭 색상의 제품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이 제품은 맥의 마른 장미 색을 가질 뿐 아니라 선명한 색상과 밀착감 있는 파우더가 장점이다. 이러한 색상의 아름다움과 귀여운 디자인의 제품 구성임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 씨빅 라이스 밀크 – 쌀겨 클렌저 (한화 약 1,500원)

 

초록색의 이 쌀겨 클렌저 제품은 더 이상 고객들에게 낯선 제품이 아니다. 고객과 친숙한 쌀 추출물과 보습제인 글리세린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묻은 먼지와 오래된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가장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 와슨스 카우 밀크 바스 (한화 약 6,500원)

 

바스 밀크 제품은 태국에서 많은 여성 고객이 구매하는 제품 아이템이다. 이 제품 중 카우 밀크 바스는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효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 세정 기능 뿐 아니라 등의 여드름과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블루과 핑크 두 가지 제품이 각자 다른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핑크 제품은 향긋한 향기와 함께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며 블루 제품은 향긋한 향으로 피부를 밝게하면서 여드름 케어가 가능하다. 제품 용량은 450ml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마스카라 3D 브로우 톤스 (한화 약 5,000원)

 

독특한 디자인의 이 마스카라는 고객이 원하는대로 속눈썹을 길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이 런칭되자 마자 이 제품은 이러한 확실한 기능으로 SNS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더욱 이 마스카라 제형은 매우 부드럽고 뭉치지 않게 되어 매력적인 곡선의 속눈썹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또 무겁거나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짧은 시간 완벽하게 마스카라를 할 수 있다.

 

 

# 센스파 버터플라이 피 앤 바이 미 허벌 (한화 약 4,000원)

 

센스파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케어하는 천연 허브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샴푸 제품은 탈모 예방과 백모 발생을 막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함유된 천연 성분들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가 나며 풍성하도록 만들어 준다. 머리의 가려움증이나 트러블이 발생한 고객의 경우 이 제품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다.

 



앤드루 정 기자 aj53453@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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