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배우 고은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관련 화보와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뷰티브랜드 네프랩의 신제품 ‘롤리슈브’ 모델로 발탁됐다며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지면광고 촬영 현장에서 고은아는 롤리슈브 핵심원료인 풀러린(fullerene)을 표현하기 위해 50Kg에 육박하는 우주복을 입고 센세이션한 광고 콘셉트를 소화해 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해 9월 인생 최대 피부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며 스케줄을 일시 중단했었다. 이에 고은아는 자신의 형부와 평소 인연이 있던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가 제품을 선물했고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모델까지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고은아를 모델로 전면에 내세운 뷰티 브랜드 네프랩은 풀러린 추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한반도 자생 식물들과 최적화를 통해 제품에 접목했다. 네프랩에서 선보이는 코스메틱 브랜드 롤리슈브는 현재 앰플미스트와 토너, 에센스, 수분크림과 같은 기초 화장품 군을 출시했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