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TV는 화장품 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을 ‘주간 핫뉴스’로 정리해 소개하며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탈모, 염색, 트리트먼트 등 헤어케어가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젊은 탈모인의 증가가 함께 탈모샴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대선후보의 공약까지 더해지면서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흰머리 염색 샴푸’ 열풍이 탈모 완화 중심이었던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의 영역을 한층 확대시키고 있다.
화장품 업계는 코로나19로 셀프 헤어케어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데다 자신에 대한 소비를 아끼지 않은 MZ세대가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에 진입한 점, 나아가 거대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다.
피부 노화 뿐 아니라 헤어 노화에 대한 고민 해결, 자연스러운 연륜이 깃든 멋스러운 외모 표현에 집중한 제품이 헤어케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치, 흰머리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40대까지는 새치 수준이지만 50대를 넘어서면 반백의 흰머리를 의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이는 헤어 컬러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인식과 요구 사항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데이터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가 지난해 11월 20대~60대 이상의 일반여성 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확인됐다.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는 2월 1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화장품산업 정보교류회’를 갖고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정보교류회는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가 주관하고 KOBITA(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와 KC-OEM(화장품OEM협의회)가 후원했으며 오프라인과 줌(ZOOM)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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