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11번가가 미국 최대 플랫폼 아마존과 함께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11월 25일)과 사이버 먼데이(11월 28일)을 맞이해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오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아마존이 함께 참여하는 2번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입점한 아마존US(미국) 상품과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인기 상품들이 더해졌다. 글로벌 스토어와 해외직구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블랙 프라이데이 딜이 최대 80% 할인혜택으로 마련된다.

화장품과 의류, 게이밍 마우스·헤드셋, 하드 드라이브, 음향기기, 캠핑용품 등 지난 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올해 프리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셀러 위주로 엄선했다. 베스트셀러에 더해 ▲‘Razer(레이저) 안주 스마트 블루투스 안경’ ▲‘Jabra(자브라)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 버드’ 등도 있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총 8,000만원 규모로 준비했다. ‘우주패스’ 고객 중 올해들어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럭키 쿠폰 드로우’를 통해 할인쿠폰 혹은 SK페이 포인트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동안 아마존 상품을 구매한 고객 누구나 ‘블랙 포인트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최대 SK페이 포인트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되며 홈 파티 ▲겨울스포츠 ▲레트로 가전 ▲영어 도서관 ▲미국 과자 ▲크리스마스 선물 등 테마별로 마련한 ‘럭키 상품’ 구매 시에는 한 번 더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직구 상품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LIVE11’ 라이브방송은 ▲쇼핑 팁을 알려주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모든 것(11월 25일 오후 5시)’ ▲‘사이버 먼데이(11월 28일 오후 8시)’ ▲‘미국 화장품(11월 30일 오후 7시)’을 주제로 3차례 진행되며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울리안’과 협업한 유튜브 라이브쇼핑 방송 ‘아마존 블프 레코드샵(11월 25일 오후 7시)’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