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오브이코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 ‘2023 코스모팩 아시아’에 참가해 대표 브랜드인 ‘디오프러스’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23 코스모팩 아시아’는 세계 3대 뷰티 전시회로 57개국의 2천여 개 업체가 참가했고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뷰티 업계를 대표하는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중국, 대만 등 인접 국가 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등 각국의 소비자들도 참관해 더욱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이 됐다.

오브이코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홍콩을 비롯한 대만, 러시아, 베트남, 미국 등 5개국의 다양한 바이어들과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파트너십 네트워킹을 다졌다. 특히 바이어들은 디오프러스의 ‘선케어’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디오프러스를 대표하는 선케어 중 하나인 ‘히알루로닉 쿨링 선젤’은 수분감 넘치는 에센스 제형으로 마치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듯 편안하고 부드럽게 발린다는 특징이 있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과 제주 미네랄 용암수가 다량 함유되어 촉촉한 피부 표현을 만들어 주고 5가지 임상 테스트도 실시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또 다른 선케어 제품인 ‘UV 디펜스 올데이 선쿠션’은 무기자차 타입으로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를 톤업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추출물이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캐모마일꽃 추출 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일반 쿠션 대비 65%나 증량된 25g의 대용량 쿠션으로 얼굴부터 다리까지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모든 부분에 용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브이코스 관계자는 “2023 코스모팩 아시아 전시회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디오프러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시아 뷰티 산업이 세계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오브이코스도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