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 한지원 기자] 동서양의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건강한 가치를 전달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올릭'(ORLIC)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릭은 지난 2004년부터 국내 유기농 1세대 화장품으로 활약해온 메타폴라아로마(주)(대표 권오역)가 론칭한 첫 PB 브랜드이다. 글로벌 유기농 원료 인증인 COSMOS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며 화학적 방부제나 인공 향료 사용을 최소화해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스킨케어를 집중 개발하고 있다.
올릭은 자연, 허브 등 천연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동서양의 전통과 기술 융합, 연구개발을 통한 독자 원료 개발 등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추진해 왔다. 독자 R&D 센터에서 개발된 신제형들은 탁월한 효과와 발림성을 자랑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EWG 그린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유무기 복합 선스크린 제품인 ‘그린 선스크린’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린 선스크린’은 7종 시카 성분과 독일 오리지널 더마 성분인 엑토인, 올릭의 독자 성분인 산양삼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향은 알러젠 프리의 천연 에센셜 오일로 채워져 있다. 또 (주)한국비건인증원(KVC)로부터 비건 인증, 글로벌표준인증원(GSC)으로부터 리프 프렌들리(Reef Friendly) 인증도 받았다.
‘그린 선스크린’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선크림 하나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해 민감성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올릭은 5월 진행되는 ‘2024 비건 화장품 페스티벌’,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부스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국내 뿐 아니라 터키, 일본, 베트남, 미국, 태국, 인도, 두바이,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2024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라쿠텐 등 일본 대형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올릭 브랜드 측은 “독자적인 성분과 제형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우수한 상품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올릭’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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