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비건 제이', 미국 아마존 판매 시작

2024.07.05 15:16:36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MOU 체결 글로벌 시장 주목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비건 제이(Vegan J.)가 미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임점해 판매를 시작한다.

 

비건 제이는 자연의 순수함을 조화롭게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미국 최대 연예 에이전시 UTA와 MOU를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 UTA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세계적인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에어전시이다.

 

 

비건 제이는 아마존 판매 시작과 함께 프라임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 ‘KCON 2024’에도 참가해 소비자들이 비건 제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비건 제이 관계자는 "K-뷰티의 혁신과 친환경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꿈꾸며 소비자들에게 자연과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원 기자 ekdns5033@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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