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지난13일부터 17일까지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성료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뷰티 트렌드를 결산하는 ‘어워즈’와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페스타’가 결합된 행사이다. 마녀공장은 '퓨어 클렌징 오일'로 '2023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색조 메이크업은 물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피지, 각질, 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잘 지워지는 딥 클렌저로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클렌징 오일이다. ‘국민 클렌징 오일’로 불릴 정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마녀공장 스테디셀러 ‘퓨어 클렌징 오일’은 2019년 MD’s Pick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수상,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녀공장은 이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관세청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30일간 해외직구 악용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 결과 불법 해외직구 물품 37만여 점, 시가 688억 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관세청의 이번 집중단속 기간 운영은 중국의 광군제(11.11)와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25) 등 대규모 할인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불법, 부정수입물품의 유통 방지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적발된 불법 해외직구 유형은 ▲자가사용을 가장한 판매용품 밀수입(20건, 148억 원)▲타인 명의를 도용한 분산 밀수입(12건, 43억 원)▲구매대행을 통한 관세포탈(3건, 62억 원)▲중국발(發) 위조상품 밀수입(2건, 435억 원) 등이었다. 주요 적발품목은 ▲식·의약품 및화장품(25만점, 161억 원)▲가방·신발 등 잡화(9.2만점, 409억 원), ▲전기·전자제품(2.5만점, 41억 원), ▲운동·레저용품(1만점, 77억 원)으로 확인됐다. 또관세청은 집중단속 기간에 주요 전자상거래업체인 11번가, 네이버, 쿠팡,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카카오, 롯데쇼핑,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와 초록우산을 통해 6억 4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아동과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는 지역의 복지시설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마련됐다. 네오팜은 사랑의 열매 서울 경기지부에 화장품 25,950개를 전달했으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육아용품 960개를 전달해 총 26,910개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네오팜의 대표 브랜드 아토팜을 비롯해 티엘스, 더마트로지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네오팜은 2014년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10년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네오팜의 선한 노력은 지난 2022년 아이 러브그린 캠페인으로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 받은 바 있다. 네오팜 김양수 대표는 “네오팜은 건강한 피부가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이 4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6% 하회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제기됐다. KB증권은 4분기 실적 부진에 더해 중국 법인의 매출 회복 없이는 단기간에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어렵다는 점에서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10%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과 면세 채널 매출의 2024년 회복 여부, 브랜드 리뉴얼 성과 등이 확인될 때까지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2023년 4분기 KB증권 추정치 vs 컨센서스 (연결 기준) KB증권은 LG생활건강이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1조 6,547억 원, 영업이익은 63% 줄어든 47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4%, 26%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화장품 부문의 충격이 컸다. 화장품 부문의 4분기 매출액은 7,1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하고영업이익은 36억 원으로 급감(-96%)하는 부진한 실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시중 유통 중인 화장품에 ‘사이클로실록세인’(Cyclosiloxane) 사용을 저감할 필요가 있다고 오늘(28일) 권고했다. 사이클로실록세인은 부드럽고 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화장품 원료로 자주 사용됐지만 최근 인체나 환경에 유해 우려가 있는 의심 물질로 대두되면서 유럽연합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성분에 사이클로실록세인이 표시된 메이크업과헤어케어 화장품 3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사이클로테트라실록세인(D4)이 25개 제품에서 검출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이 사이클로실록세인을 사용한 것으로 표시한 메이크업과 헤어케어 화장품 30개 제품의 '사이클로테트라실록세인(D4)' 함량을 시험한 결과, 25개 제품에서 최소 0.01∼최대 1.20% w/w(평균 0.12% w/w)로 검출됐다. 시험대상 제품의 사이클로테트라실록세인(D4) 검출범위 성분별 유럽연합 'REACH' 개정(안) 준용 결과 사이클로실록세인에 대해서는 해외에서는 관련 기준을 마련해 엄격히 사용금지를 내리고 있다. 유럽연합은 2019년부터 화장품에 '사이클로테트라실록세인(D4)'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올해 화장품 업계는 다양한 제도 법규 이슈를 통해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내실을 다지고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서면서 화장품, 제약,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안전성 평가기관의 원료 안전성 평가결과를 중국에서 추가심사가 없이 승인하는 절차를 추진하고원료 안전성 평가정보 제공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올 한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 사안은 ‘안전성’ 이슈다. 특히 염색샴푸 열풍을 일으킨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의 핵심 원료인 ‘1, 2, 4-트리하이드록시벤젠(1,2,4-trihydroxy benzene, 이하 THB)’의 화장품 사용이 금지되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관련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화장품 업계는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했으나 수출 환경은 녹록치 않았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과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한 미국은 화장품 규제를 강화, 한층 까다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올해 화장품과 관련한 다양한 국내외 법률, 제도 변경사항을 정리했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브랜드 모델 김희선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달부터 방영을 시작한 신규광고는 지난 10월 선보인 ‘부스터 프로’가 주인공이다. ‘부스터 프로’는 ‘6 in 1’을 콘셉트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6가지 케어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제공한다. 또한층 강화된 케어 효과와 블루투스 연결, 배터리 잔량 표시 등 소비자 편의 기능까지 추가돼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이자 에이피알 뷰티테크의 정수로 불리고 있다. ‘부스터 프로’는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방송 80분 간 17,000대 판매, 매출 50억 원을 달성했으며기존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보유 고객을 위한 보상판매 이벤트 역시 성공리에 진행되면서 출시 후 한 달 만에 45,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규 ‘부스터 프로’ 캠페인 역시 에이지알의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김희선과 함께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에이지알 모델로 활약해 온 김희선은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2024년 1월 1일자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원 승진으로는 조현석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나수민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최흥수 이사와 차영권 이사가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 선임으로는 최영진 연구고문이 전무이사로, 조항의 수석부장과 김희용 수석부장, 김종근 수석부장이 이사로 선임됐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인재 육성과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코스메카코리아 2024년 정기 임원 인사 ▶부사장 1명 조현석 전무이사 → 부사장 ▶전무이사 2명 나수민 상무이사 → 전무이사, 최영진 연구위원 → 전무이사 ▶상무이사 2명 최흥수 이사 → 상무이사, 차영권 이사 → 상무이사 ▶이사 3명 조항의 수석부장 → 이사, 김희용 수석부장 → 이사, 김종근 수석부장 → 이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전통 화장품을 해외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0년부터 ‘화협옹주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코스맥스는 향후 지속적으로 화장품 복원과현대화를 통해 전통 화장품의 우수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이날 수여 행사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참석했다. 문화재청은 코스맥스의 적극적인 전통 화장품 해외 홍보를 높게 평가하고 이번 감사패 수여를 결정했다. 코스맥스는 ▲9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워싱턴 전시 ▲10월 아랍에미리트 코리아 페스티벌 등 올해만 5차례 이상 해외 행사에서 화협옹주 화장품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 LA ▲일본 도쿄 ▲영국 런던 등지에서 열린 케이콘(K-CON) 행사에선 관람객들에게 ‘화협옹주 손크림’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0년부터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고궁박물관과 공동으로 화협옹주가 화장품을 복원하고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협옹주(1733~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해의심성분 없는 기능성 자연유래 화장품 아이소이가 브랜드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해올해도 3억 상당의 현금과물품 기부 진행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 이래 ‘착한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14년째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기아대책,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지역주민센터, 국경없는의사회 등의 다양한 기관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최근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 기부만 누적 10억 원 이상으로전달된 기부금과 지원 물품은 국내외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치료, 소외 이웃 생활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아이소이는 코로나, 산불과 같이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도 지체 없는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던 시기,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자체 핸드클리너를 생산해2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대구시로 기부한 바 있다. 또연속적으로 발생한 강원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마련해1억 7천만 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이소이의 남다른 기부 문화는 이진민 대표를 비롯해임직원에게도 진하게 스며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4년 새해 예산을 올해(6,765억 원) 대비 417억원 증가(6.2%)한 총 7,18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특히 화장품분야에서는 국회 예산 심의에서 '화장품 국제 규제 조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에 6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받았다. 식약처는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바이오, 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마약류 예방, 재활 안전망 구축 및 관리 강화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환경조성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024년 예산을 편성했다. 새해 예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아래에서도 식약처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으로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7,111억 원에서 71억 원이 더해진 결과이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예산은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 고도화(+31억 원) ▲마약류 중독 예방, 재활 전문 인력 양성(+4억 원) ▲식의약 규제과학 혁신 활성화(+6억 원) ▲화장품 국제 규제 조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6억 원) ▲마약류 불법 사용‧유통 차단을 위한 온라인 모니터링 확대(+1억 원) ▲급식안전 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 이쿵과 콜라보로 탄생한 연말 홀리데이 기프트를 선보였다. 이쿵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일상을 모티브로 개성있는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작가다. 이쿵 작가 특유의 따스하면서 유쾌한 그림체와 톡톡 튀는 색감을 담은 작품들은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유명 브랜드들로부터 러브콜은 물론MZ세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건 성분에 감각적인 니치 향기를 담은 생활용품들로 다양한 향기 콜라보, 선물 캠페인을 선보여 온 라브아는 이쿵 작가와 협업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을 연말을 겨냥해출시한 신제품 라인과 홀리데이 리미티드 패키징에 적용했다. 신제품 라인에는 연말의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라브아의 신규 향 ‘블랙커런트 앤 베리’를 담았다. 이쿵 작가는 블랙커런트 앤 베리 향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노트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순간을 일러스트화, 향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연말 시즌의 달콤함과 설렘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쿵 작가의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진 신제품 라브아 룸 프래그런스 듀오 선물 세트는 블랙커런트 앤 베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이앤코슈(대표 장유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1,000만 원의 성금과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사회안전망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유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제이앤코슈는 올해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제이앤코슈는 2016년 창업이후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화장품을 기탁해 누적 기부 금액이 3억 원을 돌파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씨에프코(대표이사 김기정)는 독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여러가지 식물들 중 독도해국, 독도도깨비쇠고비, 독도보리밥나무 3가지 성분에 대해세계화장품성분사전(ICID :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s Dictionary)에 등재했다. 또이 성분중 독도해국과 독도보리밥나무에 대해보습에 뛰어난 화장품 성분으로 특허 출원을 했다. Dokdo(독도)라는 영문 명칭으로세계화장품성분사전(ICID)에 등재함으로서 한국 고유영토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 성분들을 등재했다.또독도라는 명칭으로 화장품 원료로특허 출원함으로써독도라는 명칭을 화장품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헬스&뷰티 랭킹,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이주최한 ‘2023 글로우픽 어워드’ 클린뷰티 클렌징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4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2023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가 남긴 검증된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워드 랭킹을 선정해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뷰티 전문 플랫폼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클린뷰티 클렌징 카테고리에서 쥬스투클렌즈 ‘레스레스 폼 클렌저’가 수상을 하는 동시에2022 글로우픽 어워드 첫 수상한 이래로 연속 4회 수상하는 영예를 얻으며 클린뷰티 클렌징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클린뷰티 클렌징에서 최강자로 인정받은 ‘레스레스 폼 클렌저’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한 100% 비건 포뮬라의 수분 클렌징폼으로식물유래 계면활성제의 풍성한 거품으로 초미세먼지 세정력 평가를 완료했다. 또 계절에 상관없이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까지 말끔하게 세정해 주는 동시에 피부 간 지질의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 최적의 조합으로 피부층의 수분 증발을 막고 보습 배리어 형성에 도움을 주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한독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DEN기술(특허번호 : 1011367380000)을 이용해 신제품 '클리어티앤 더마 SOS 릴리프 패치'를 출시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양사는 올 2월부터 마이크로니들 제품 개발을 시작해살리실릭애씨드(BHA) 화장품 최대함유량 0.5%를 함유해피부 고민 부위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병풀추출물과 알란토인 성분으로 수분과보습효과 등 피부 보호와 진정효과에 도움되는 마이크로 포인트 패치를 출시했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릴리프 패치’는 지름 1.35cm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원형 패치로 유효성분을 함유한 돌기 모양의 마이크로포인트가 달려 있다. 패치를 부착하면 마이크로포인트가 녹으면서 유효 성분을 피부에 직접 흡수시킨다. 유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패치를 붙이는 것이 좋다. 피부임상평가 전문기관인 큐티스의생명연구센터에서 피부의 피지 변화율 52.6%, 보습 변화율 14.5%, 진정(붉은기) 변화율 6.9% 개선 등 여드름 피부 사용에 적합한 인체적용시험과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한편, 더마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의미하는 더마톨로지(D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북 증평군은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로페(대표 황기철)와 공동으로 증평 인삼을 원료로 한 기능성 화장품 ‘순미한(SUNMIHAN)’ 라인 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증평군이지난 9월 출시한 순미한 진 미스트 세럼에 이어 진 릴렉싱 크림이 포함됐다. ‘순미한 진 릴렉싱 크림’은 피부첩보 안정성 평가 관련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신고를 마쳤다. 아울러 화장품 제조업체인 라파로페가 증평 인삼을 원료로 자체 개발한 ▲진 허니솝(인삼비누) ▲진 부스터 플루이드(인삼유황 원액) ▲진 비타 파우더 워시(인삼 비타민 세안제)를 더해 증평인삼뷰티케어 브랜드 ‘순미한’ 제품군을 구축했다. 황기철 라파로페 대표는 "태국의 SuccessMore사와 협력해 증평 인삼이 함유된 인삼뷰티케어 순미한 제품라인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인삼을 함유한 인삼뷰티케어 상품 개발로 지속할 수 있는 농업과 지역 경제 상생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증평 인삼의 가치를 높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삼의 고장, 증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고운세상코스메틱은2024년뷰티 키워드로‘F.O.C.U.S’를 선정했다. F.O.C.U.S는 ▲맨즈 뷰티(For man) ▲옴니 뷰티(Omni-beauty)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 ▲성분의 취향화(Users' taste) ▲스마트 뷰티(Smart beauty)를 의미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올해 서비스 이용자 5만여 명의 피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피부 분석 서비스 'AI 옵티미'를 통해 분석한 ‘2024년 뷰티 키워드’를 발표했다. ‘AI옵티미’는 누적 46만 건의 피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진단부터 화장품 성분 분석, 맞춤 화장품 추천까지 제공하는 자체 서비스다. 올해는 본격적인 엔데믹과 함께 탈마스크 시대가 도래하며피부 본질에 집중하는 뷰티 트렌드가 주목받았다. 뷰티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 구매를 위해 성분을 중요하게 보는 소비자가 늘었고젊을 때부터 미리 노화에 대비하는 ‘얼리에이징’과 자연스러운 노화를 추구하는 ‘슬로에이징’ 경향이 뚜렷해졌다. 동시에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를 추구하면서 착한 성분을 함유한 비건, 클린뷰티 브랜드를 선호하는 흐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제8회 석오기술상을 개최하고 2023년 한 해 동안 혁신 기술을 개발한 연구원 7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석오기술상은 기술중심 경영을 강조하는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정신을 담아 2015년 제정됐다. 한국콜마 전 관계사 연구원들의 사기진작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제정된 이 상은 기술의 창조성과 경쟁력, 대내외 시너지와매출 성과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까지 총 40명의 연구원들이 우수한 연구 성과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석오기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입자형 자외선 차단제 적용을 통한 Fitting SPF Boosting 기술’을 개발한 유브이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 오민호 연구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 연구원의 기술은 입자형 자외선 차단 성분이 수분층과 오일층에 이중으로 안정화돼 물과 땀에도 UV차단막이 오래 지속되는 신기술이다. 오 연구원은 이날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받았으며1년 동안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중앙회의실 이름은 ‘오민호 룸’으로 명명된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젤리형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을 개발한 건강식품센터 정혜령 연구원이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코먼트는 2023년서울시로부터 하이서울 인증을 획득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서울 인증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양호하고 기술과 품질이 우수한 서울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지원하는 사업으로최종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진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천연, 유기농 및 클린 더마 코스메틱 OEM ODM 기업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에코먼트는 국내 유기농 인증 화장품 제조수량 1위 기업이다. 인진쑥을 이용한 탈모 기능성 제품과유기농 색조제품,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를 고함량 함유하는 화장품 등의 연구개발을 완료하고진행 중에 있다. 에코먼트 신정은 대표이사는 “이번 하이서울 인증을 통해 인정받은 기업의 기술과 우수성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향기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디드(odiD)에서 뛰어난 세정력과 보습감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을 오늘(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은 한 번의 펌핑으로도 풍성하면서도 조밀한 거품이 만들어져 손을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어버터, 카카오씨버터, 사라수씨버터(살버터), 망고버터 등 버터 콤플렉스가 함유돼 춥고 건조한 날씨에 예민하고 거칠어진 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보카도, 호두, 아몬드, 코코넛야자열매 추출물을 비롯해 4가지 베리 콤플렉스와 제주 구좌 당근수까지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생기에너지도 담았다. 핸드워시 속 ‘레드&화이트 꽃잎 비드’는 플로리스트가든의 연못에 꽃잎이 아름답게 떠다니는 듯한 형상을 표현했다. 꽃잎 비드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보습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펌핑 시 핸드워시 내용물에 작은 입자로 섞여 나와 세정과 동시에 보습감도 느낄 수 있다.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은 오디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용기를 처음 적용한 제품이다. 꽃병을 닮은 감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OEM ODM 화장품 제조사인 에코먼트는12월 독일 BDIH의 공장심사와제품 심사를 통해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BDIH는 독일의 유기농,천연화장품 인증 연합단체로원료는 물론 생산과정,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평가하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갖춰 신뢰도가 높고 획득하기가 그만큼 깐깐한 유기농 인증이다. 비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기반으로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에코먼트는 2017년 COSMOS 유기농 인증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원료, 제형, 인증까지 '논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해외에서도 먼저 회사 문을 두드릴 만큼 사업 성과가 나오고 있다. 에코먼트는 BDIH 유기농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고객사들에게 기능성 더마와클린뷰티 OEM ODM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그린티 클럽 키트’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이하 마리떼)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클럽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연 2회 ‘그린티 클럽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2013년 처음으로 선보인 ‘그린티 클럽 키트’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며오는 30일까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023년의 나, 수고했어!’의 의미와 함께 2024년에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망하며 MZ세대들의 패션 아이콘 브랜드인 마리떼와 ‘1st NEW YEAR 웰컴 박스’를 선보여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마리떼는 40년 전통의 프렌치 무드 캐주얼 브랜드로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두 브랜드의 모던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도전으로 변화하는 두 브랜드의 스피릿과 헤리티지를 담아 2024년에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망하는 키트로 담아냈다. 이번 키트에는 ‘이니스프리 X 마리떼 스트랩 실버 미니 복조리 백’과 ‘해피 바운스 스페셜 3종 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올해화장품 업계는‘탈중국의 성공’과 ‘신시장 개척의 첫 수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화장품업계의 ‘탈중국'은장기화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도 여전했던 색조화장품의 부진으로 인한 ‘반쪽 흑자’로 다소 부침을 겪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2분기부터 코로나19에 따라 시행됐던조치들이 해제되고8월부터는 중국발리오프닝과미국,유럽, 동남아시아,일본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맺기 시작하면서 수출 반등이 본격화됐다. 수출 반등세 이후 내년을 위한 장밋빛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올 한해도 숨가쁘게 달려온 화장품수출 성장기를 분석한다. # 8월 기준화장품 수출 회복세,3개월 연속 증가‘6억달러’ 돌파 ‘청신호’ 올해 화장품 수출은 지난8월부터수출증가율이 두 자릿수로 뛰면서 전체수출액이총 6억 9,900만 달러, 한화 약 9,107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월 수출액(화장품 부문 6억 2,300만 달러(한화 약 8,117억 원))과 비교했을 때 약 12.2% 더 늘어난 규모다. 화장품 등 유망 소비재 산업군의 수출 성장은 당시 8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서 전체
#메추라기 난각막 펩타이드 난각막은 70μm 정도의 단백질성 섬유상 박막으로 예전부터 열상(laceration) 등의 치료에 사용됐던 사례가 있으며 중국(명나라 시대)의 ‘본초강목’에도 기재돼 있다. 이 섬유상 단백질은 한때 케라틴으로 분류됐지만1) 구성하는 아미노산에 데스모신(Des)과 이소데스모신(Isod)을 포함함으로써 엘라스틴 유사 단백질일 것으로2) 생각되고 있다3). 그림1 HA4의 구조도 열상 치료에 대해서는 난각막에 항균, 항곰팡이와 진피 섬유아세포에 대한 높은 친화성이4) 밝혀지고 있지만 저분자 히알루론산(HA4)(그림1)의 관여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열상 시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절단된다. 히알루론산은 집적된 면역 담당 세포에서 최소 단위의 분자량 820으로 분해돼 HA4가 형성된다5). HA4는 세포 증식 촉진, 세포외기질 형성, 혈관 신생, 필라그린 생성 등 신규 활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난각막의 열상 치유에 유효한 메커니즘은 상처 커버와 집적된 면역 담당 세포에 대한 HA4의 작용일 것으로 생각된다. 히라마쓰(平松)팀은 수용성 난각막이 진피 섬유아 세포를 증식시켜 세포외기질의 특히 Ⅲ형 콜라겐을 생산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3년에도 적지 않은 화장품 기업들이 화장품법의 선을 넘었다.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이를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해 문제가 된 사례가 가장 많았다. 이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등으로 판매업무를 정지당한 사례가 뒤를 이었고, 등록된 소재지에 화장품 제조와 관련된 시설이 전혀 없음이 확인돼 화장품 제조업 등록이 취소된 업체도 두자릿수에 달했다. 코스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처분정보를 분석한 결과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화장품 업체는 총 258곳에 달했다. 이 가운데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광고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로 적발된 것이 19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판매업무정지(59건),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29건), 제조업무정지(15건), 시정명령(8건), 수입대행업무정지(4건), 과징금(1건), 경고(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올해 첫 행정처분, 1월 4일 ‘미생물한도’ 부적합 헤나 제품 적발 올 한해 적발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를 전개하고 있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가 지난 22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화장품 브랜드로특유의 화려함과 관능미를 담아낸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9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향수부터 니치 향수, 메이크업까지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선보이는 모든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돌체앤가바나의 상징적인 ‘세이크리드 하트(The Sacred Heart)’ 장식이 돋보이는 ‘디보션’ 메이크업 컬렉션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공개된다. 대표 제품인 디보션 립스틱 로제토 리퀴도 인 무스는 강렬하고 커버력 높은 발색이 특징으로 누드와 핑크, 코랄, 레드 등 총 9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 묻어남 없이 오래 지속되는 제형이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해 주며시칠리아산 아보카도 추출물이 입술에 수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박명삼 코스맥스비티아이 GCC센터장(사장)을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 원장으로임명하는 등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지원등 총 24명의 임원 전보, 승진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박명삼 코스맥스비티아이 GCC(Global Corporate Center)센터장(사장)을 코스맥스차이나 R&I(Research&Innovation)센터 원장에 임명했다. 박명삼 사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코스맥스 R&I센터를 총괄해 오며 쿠션 파운데이션, 립 틴트 등 코스맥스 대표 제품을 개발해 왔다. 이어 글로벌 법인 지원을 위한 신설 조직인 GCC의 센터장을 맡아 초기 안정화를 맡았다. 회사 측은 박명삼 사장이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를 총괄하며 중국 현지 시장을 겨냥한 전략 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원 승진 명단에는 총 23명이 이름을 올렸다. 연구 부문에서는 이준배 코스맥스 기반기술랩장과 이화영 코스맥스 CF랩장이 Fellow1(상무급)으로 승진했다. 또코스맥스 R&I센터 소속의 최석원 MN 랩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가가 오랜만의 반등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가 연말 ‘산타랠리’로 강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기 시작한 것이 화장품주에 뒷심을 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6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스킨앤스킨,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3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CSA 코스믹(19.89%)이다. CSA 코스믹의 주가는 한 주 사이 20% 가까이 급등했다. 12월 15일 전 거래일 대비 38원(3.77%) 오른 1,046원에 거래를 마쳤던 CSA 코스믹은 18일(00.00%)과 19일(-0.57%) 숨고르기를 한 후 20일(2.60%) 반등을 시작했다. 12월 21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18.74%나 주가가 상승했다. 마녀공장(10.29%), 클리오(9.23%), 네오팜(8.00%), 셀바이오휴먼텍(6.82%), 씨티케이(5.74%), 브이티(5.64%)의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가 K-뷰티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에서 처음으로 국내 유망 뷰티 기업들과 함께 시장 개척에 나섰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2023 코스모프로프 인디아(COSMOPROF India)’에 처음으로 한국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코이코(KOECO)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모집한 20개 사를 포함해 총 40개의 국내 기업이 참가했고통합한국관 운영은 인포마마켓코리아(Informa Markets Korea)와 협력했다.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 홍콩,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로 인도에서는 2018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팬데믹 이후 올해 오프라인으로 본격 전환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4억의 인구와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인도 뷰티 시장은 전 세계 4위 규모로 발돋움했다. 이와 함께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뷰티 시장’이 떠오르며K-뷰티도 진출 적기를 만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K-뷰티 열풍을 앓고 있는 인도에서는 한국 제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유통기업도 생겨나고 있다.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온라인 자율관리 시범사업으로 총 17,270건의 불법유통과 허위과대 광고 등을 개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5~11월) 온라인 ‘식·의약품 등의 온라인 자율 준수사항 현장 적용 시범사업’을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실시한 결과, 해외 위해 우려 식품과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과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허위과대광고 총 17,270건에 대해 자율판매 중단하는 등 개선 조치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오늘(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해외 위해 우려 식품, 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 점검 결과 총 6,774건 조치(통신판매업체 603건, 통신판매중개업체 6,171건)했으며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허위과대광고 점검 결과 총 10,496건 조치(통신판매업체 2,557건, 통신판매중개업체 7,939건)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판매업자’와 ‘온라인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과 역할을 자율적으로 강화해온라인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자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에이피알은 오늘(2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상장에서 379,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147,000원~200,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557억 원에서 758억 원 사이로 상장 후 시가 총액은 1조 1,149억 원~1조 5,169억 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피알은 오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와 패션 브랜드들을 통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이다.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과 함께 패션브랜드 널디 등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반의 일반 소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2021년 론칭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올해 11월 둘째 주 기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092730)이 올해 4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 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제기됐다. 수출과 H&B 채널의 호실적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4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72억 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72억 원으로 전망했다. 분기 최대 매출이다. 네오팜 연결 실적전망과추이 (단위 : 십억원, %) 수출과 H&B 채널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0%, 30% 성장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게 하나증권의 분석이다. 브랜드별 4분기 매출 성장률은 아토팜 30%, 제로이드 12%, 리얼베리어 6%, 더마비 40%로 예상했다. 아토팜은 온라인과 수출 중심으로 호실적이 기대되며온라인은 20% 이상, 미주와 러시아로의 수요 확대로 수출은 70%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리얼베리어의 경우 한 자리수 성장은 다소 아쉬운데제품 출시 이벤트가 2024년 1분기로 이연된 영향이다”며, “올해 리얼베리어는 일본에서 고성장했는데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콜라보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바이미프로젝트’(BY ME PROJECT) 5기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코스맥스 전략마케팅팀 주관으로 진행하는 바이미프로젝트는 Z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가 화장품 시장 현황을 분석해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기획하는 OBM(제조업자 브랜드 개발생산) 프로젝트다. 2021년 5월 첫 프로젝트 시작 후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바이미프로젝트 5기는 ‘차세대 K뷰티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화장품 브랜드&제품 기획안’을 주제로 공모전 형태로 진행됐다. 각 참가팀은 11월부터 약 1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브랜드 콘셉트, 네이밍, 대표 제품, 무드보드(브랜드 콘셉트를 한눈에 표현한 이미지 자료) 등을 제안했다. 이후 높은 경쟁률을 뚫고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상위 10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 PT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코스맥스 판교 본사에서 진행된 최종 PT 심사위원으로는 최동철 와디즈 부사장, 민새롬 롬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송진아 코스맥스 전략마케팅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브랜드 론칭 10년을 맞이해 두피 케어에 대한 전문성과 차별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에 나선다. 지난 10년간 ‘탈모 샴푸’의 인기를 견인하며 기능성 샴푸 시장을 선도한 닥터포헤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두피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에 앞으로는 글로벌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독보적인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사 고유 두피케어센터와 트리콜로지스트(두피 전문가) 등을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고 진단해 온 차별화 된 전문성을 내세워 ‘두피 안티에이징’ 영역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제품 리뉴얼, 키 비주얼 등 전 영역에 걸친 재정비도 마쳤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컨셉은 '문'을 연상하게 한다. ‘두피케어센터’를 통해 고객을 직접 마주하고 고민을 공유했던 경험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 핵심 가치 중 하나인 ‘Joy of Shampooing(샴푸하는 즐거움)’을 메인으로 트렌디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리브랜딩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