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1월 23일부터 열리고 있는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에는 50여개국 700여개 기업이 참여, 약 3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약 28여개 업체로 꾸며진 한국관에는 원료, 패키징, 미용기기 업체외에도 화장품 완제품사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업체들이 참여해 활발한 무역 상담은 물론 한국 화장품과 기술,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중 세계 10대푸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일본 최대 화장품 B2B 박람회 2017 코스메 도쿄(COSME Tokyo)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가 1월 23일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도쿄 코스메 도쿄&테크 박람회에는 전세계 40개국, 780개 업체가 참가하여 일본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는데 코스메도쿄 2017에는 일본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신 코스메틱을 한자리에서 비교 검토하고 대량 구매할 수 있어 많은 화장품 업계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중국 내 한류 콘텐츠를 제재하는 한한령이 화장품 산업에까지 번지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신흥시장 발굴과 개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한령 등 중국발 사드 리스크에 대한 대안으로 업계에서 신흥시장 개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유럽·중동·동남아 등 해외시장이 포스트 차이나 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부각돼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화장품 시장 규모 세계 1위인 중국은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016년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7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해 2107년 화장품 산업의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7년 변화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등 시장 환경을 짚어보고 화장품 뷰티 산업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됬다. 특히 2017년부터 달라지는 화장품 법규 개정과 안전성, 소비자 문제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으며 중국과 관련해 달라지는 제도변화와 전망에 관해서도 토의했다. 이날 좌담회는 본지 길기우 대표가 사회를 맡아 분야별 전문가들의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으로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좌담회 참석자는 김성수 SNP화장품 전무, 김승중 대한화장품OEM협의회 총무간사, 김영현 대봉엘에스 이사,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이정기 종우실업 사장,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 최상숙 건국대학교 교수 등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시장과 마켓 트렌드, 안전성과 소비자 문제, 연구개발 R&D 동향, 용기 부자재 시장과 OEM
‘세라마이드(Ceramide)’라는 강력한 보습 성분을 안정화하는 기술을 가지고 2007년 12월 설립된 엔에프씨(NFC)는 국내 화장품소재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꼽힌다. 엔에프씨의 첫 시작은 단 한 명의 직원과 대표이사, 그리고 유일한 기술개발 능력만이 전부였다. 그러나 매년 평균 3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직원을 충원, 현재 약 30명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엔에프씨의 현재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독자적 수분산화 기술(Pre-Lipid)로 미백제, 주름개선제, 자외선 차단제 등 원재료를 생산하는 강소 기업인 셈이다. 수분산화 기술(Pre-Lipid)이란 인지질 등의 난용성 효능 물질을 수분산화 시키는 기술을 말하는데 주요제품으로는 고함량의 세라마이드 제품, 레시친 유화제, SPF 수치를 향상시킨 제품 등이 있다. 특히 화장품용 고기능성 원료 소재를 연구와 제조하며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특허 기술인 ‘난용성 물질 안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 왔다. 타사에서는 결코 모방할 수 없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라마이드 안정화&rsqu
‘세라마이드(Ceramide)’라는 강력한 보습 성분을 안정화하는 기술을 가지고 2007년 12월 설립된 엔에프 씨(NFC)는 국내 화장품소재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 력을 갖춘 회사로 꼽힌다. 엔에프씨의 첫 시작은 단 한 명의 직원과 대표이사, 그리고 유일한 기술개발 능력 만이 전부였다. 그러나 매년 평균 3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직원을 충원, 현재 약 30명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엔에프씨의 현재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독자적 수
지디케이화장품은 2003년 설립된 OEM OBM 전문 기업이다. 기초화장품은 물론 주요 생산 제품인 마스크 팩, 썬, 바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등을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 2011년 지디케이화장품(주)로 상호변경과 법인 설립을 통해 ISO 9001:2009와 ISO 9001:2008을 인증했다. 2016년 6월에는 부지면적 4,797.10㎡로 지상 5층 규모의 제2공장인 (주)엠케이화장품을 신축하였고 글로벌 품질경영과 토탈 마케팅 솔루션 시스템을 마련 하여 화장품 OEM OBM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생산능력은 마스크팩의 경우 국내 최고 수준인 월 5,000만장 이상이 가능하며 기초화장품(월 100만개)과 패치 생산 등이 가능하다. 2016년 제2공장 신축과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제조소로 발돋움하였고 2016년 12월 CGMP 인증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2016년 매출은 850억원으로 2014년 대비 220% 상승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마스크팩이며 매출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데 다양한 원단과 형상의 품질 우수한 마스크팩 생산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1월호는 ‘가려움증의 메커니즘과 민감성 피부 제품에 대한 접근’을 주제로 ‘온천효모를 이용한 가수분해 콜라겐-에너지 재생메커니즘의 촉진에 의한 피부재생’, ‘아크릴산계 레올로지 조정제를 배합한 비누계 바디워시 계속 사용에 의해 나타나는 겨울철 가려움증 완화작용의 메커니즘 해명’,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 부담을 막는 안티폴루션 원료’, ‘피부과학과 시장 니즈에 기초한 영유아(乳幼児)용 스킨케어 외용제의 개발’,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 부담을 막는 안티폴루션 원료’,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의 QOL 향상을 목적으로 한 꽃가루 부착 방지 기술의 개발’, ‘삼차원 배양 표피 모델 이용한 민감 피부의 발생 원인과 환경 스트레스의 영향’, ‘아토피성 피부염 모델에 있어서 키틴(Chitin) 나노섬유의 효과’ 등 7편이 게재되었다. 2017년 신년 특집으로는 전문가 좌담회 2017년 화장품 산업 전망 전문가 좌담회, 2017년 화장품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지난해 부진했던 화장품 업계 관련 주가는 올해에도 하락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2017년 화장품 시장은 중국발 사드관련 리스크가 지속됨에 따라 화장품주의 성장 둔화 추세가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화장품 상위 5개사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은 19.8% 수준이고 2017년 평균 주가수익률(PER)은 약 24배로 세계 화장품 기업들의 주식가치와 유사하다. 최근 3년간 상승세였던 화장품 업종의 주가는 작년 사드 배치 관련 이슈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제조 생산업체인 에이씨티가 신규 원료 생산공장을 착공한다고 3일 밝혔다.에이씨티는 충북 음성 본사 내 약 4500㎡ 부지에 86억원 규모의 신규 원료 생산공장을 신축한다. 신축공장은 에이시티가 주요 고객사와 약 4년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말 정식 생산에 성공한 신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것으로 올 9월 중 가동에 들어간다고 에이시티 관계자는 전했다. 에이씨티의 신축공장은 주요 고객사와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7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해 2107년 화장품 산업의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7년 변화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등 시장 환경을 짚어보고 화장품 뷰티 산업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됬다. 특히 20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에서도 천연 성분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원료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은 기능성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 천연물 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 단정바이오에서는 화장품 신소재로 열노화 억제 원료인 ‘Soothing Cooler’를 출시했다. ‘Soothing Cooler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2016년 한해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를 뜨겁게 달군 최대 화두는 무엇일까?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2016년 송년특집으로 올 한해 동안 국내 화장품 원료와 소재, 특허기술, 부자재, R&D 등 관련 분야를 정리하는‘2016년 화장품 R&D 분야 이슈’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화장품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OEM ODM 업체 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2월호는 특집 ‘화장품 개발에 있어서 평가·측정의 신기술’을 주제로 ‘높은 재현성과 정확성을 추구한 선스크린의 in vitro SPF 시험법 개발’, ‘화장품 개발에 있어서 새로운 피부 측정 기술’, ‘메이크업 제품의 기능성 평가를 목적으로 한 화장막의 미시적 해석 방법’, ‘안면 진피 유두 돌기 구조, 진피 섬유상 구조의 물성 검토와 간편 계측법의 개발’, ‘케라틴필름을 이용한 샴푸·컨디셔너 처리에 의한 마찰과 흡착의 평가’, ‘당화 스트레스에 착안한 항 당화 식품·화장품의 유용성 평가법’ ,‘세그멘테이션 분석에 의한 소비자의 실감효과에 착안한 헤어케어 성분의 평가법’, ‘미백 화장품 개발에서 유효성 평가와 측정 신기술에 대하여’ 총 8가지 테마의 연구를 게재했다. 2016년 송년 특집으로 전문가 좌담회 2016년 화장품 산업 결산한다와 2016년 화장품 10대 뉴스, 화장품 R&D분야 이슈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한국과 일본의 히트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대한화장품OEM협의회와 대전대학교 화장품사협의회, 코스인이 공동 주관으로 12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일본 화장품 상품기획 성공사례 전략 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과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상품기획 개발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상품기획 관계자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