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최근 허위, 과대 광고를대거 적발됐던LED 마스크 업체들이지난 3년 동안 허위 과대 광고를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시정하지 않고 외면한채2,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식약처는 마스크만 단속하고 같은 종류의 두피, 넥 케어는 단속을 하지 않는 등터무니 없고 안일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식약처에 LED 마스크 제품과 관련된 질의에서 이같은 사실이밝혀졌다. 김상희 의원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들 LED 마스크 업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식약처에 의료기기 해당 여부를 문의했었다. 이후 2018년 5월 9일에는 서울식약청 회의실에서 ‘LED 마스크의 광고표현 검토 및 업계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한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처는 업체의 의료기기 해당여부 질의에“단순히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 제품인 경우 의료기기가 아니다”며 “다만 주름개선 또는 피부질환 치료 등에 사용하는 제품인 경우 의료기기”라고 답변했다.또 식약처는 6개 LED 마스크 제조업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의료기기 오인광고에 대한 예방 및 필요한 경우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행복한 삶을 누리는 시대다. 건강한 삶이라는 의미가 연령대별로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크게 아프지 않고 스트레스가 없는 행복한 삶을 건강한 삶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가최근 발표한 ‘웰니스 트렌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가 건강하게 사는 삶에 대해서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응답자는 아프지 않고 스트레스가 없는 행복한 삶을 건강한 삶으로 인식하고 있다. 건강 관련 신경 쓰는 부분 건강 관련 불편한 점 건강 관련해 체중관리와 피로회복, 스트레스 관리, 체력 증진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졌다. 가장 불편한 요소는 만성 피로와 체력 저하로 나타났다. 건강 관련 남성은 금주와 금연을, 여성은 체중관리와 면역력, 식습관, 자세 교정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30대 중심으로 피로회복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면역력 향상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 불편 요소로 30대 층에서 만성피로, 체력저하에 대해 고민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신체적 건강을 위한 행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날아라 올리브’ 광고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 600만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 하는 곳'이라는 새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난달 25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올리브영이 5년 만에 선보인 이번 광고는 주 고객인 2030세대가 자존감 높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는 것에 착안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펼치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날아라 올리브’를 키메시지로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채널에 공개된 지 2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600만회를 넘어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젊은 세대의 개성과 가치관을 보여주고 그들이 추구하는 ‘나다운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은 광고 영상 인기에 힘입어 오는 10월 11일부터 ‘날아라 올리브’의 ‘날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핸드폰이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소품이라는 점에 착안해 인기 일러스트 디자이너 노이신 작가와 협업한 ‘DIY 핸드폰 장식 키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DIY 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코스인은 오는 10월3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가산동 스타밸리 513호 코스메틱 아카데미에서 전문적인 화장품 상품기획자를 육성하기 위한'제1차 화장품 PD(상품기획, 개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산업 현황 이해와 인체와 피부 생리학 이해, 화장품학의 이해, NPD 프로세스, 화장품의 트렌드와 콘셉트 도출, 마케팅 조사 분석, 고객 요구조사, 아이디어 발상, 상품의 콘셉트 구체화, 품질 차별화, 상품기획서 작성, 내용물 결정, 용기, 패키지 결정, 화장품 법규사항, 표시기재 사항, 원가계상 등 14회 동안 실시한다. 특히 교육 기간 동안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습교육과 상품기획 과제물 제출을 실시하며 상품기획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생산공장과 부자재, 원료회사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장품 산업 이해와 상품기획자의 역할 이해 ▲인체와 피부 생리학 이해 ▲화장품학 이해 ▲화장품 법규와 제도, 표시기재 관련 규정 이해 ▲상품기획, 개발의 실무(1)~(5) ▲화장품 용기, 패키지 디자인 기획, 전략 이해 ▲OEM 업체, 용기 업체, 패키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시장에서K-뷰티의지속적인 성장의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화장품 산업의 기본이 되는 화장품소재 개발의 집중화와 고도화, 국산화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러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화장품원료 기업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공동의 목표, 장기적인 발전을위해자발적인 화장품원료협의회를 운영할 시점이 됐다는의견이나왔다. 특히정부가 계획적이고 지속적으로 국산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제안이 나왔다. 최근 일본과의 정치적, 경제적 분쟁을 계기로화장품 소재 개발의 국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지 주관으로 10월 8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에서 실시한 ‘국내 화장품원료 산업 육성과 발전방안 과제 토론회’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일본과의 갈등이 나타나면서 화장품원료 소재 국산화에 대한 열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는데 동의하고화장품 제조업체와 원료업체, 연구기관, 정부 등이 협력해 국내 화장품원료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개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지난해 화장품 리콜건수 93건중 자진리콜이 22건, 리콜명령이 71건으로 나타나는 등 행정당국의 리콜명령에 의한 리콜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각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 등의 2018년 리콜 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부처와 17개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 등의 식품, 의약품, 공산품, 자동차 등의 리콜 실적이다. 연도별 리콜 건수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자발적 리콜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기업의 노력 등으로 자진리콜 비율은 2016년 34.68%, 2017년 37.68%, 2018년 43.33%로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산품 리콜이 2017년 587건이었고 2018년은 683건이었다. 최근 3년간 유형별 리콜 건수 비교 (단위 : 건) 2018년에는 자진리콜이 962건(43.33%), 리콜권고가 184건(8.29%), 리콜명령이 1074건(48.38%)으로 나타났다. 자진리콜 비율은 2016년 34.68%, 2017년 37.68%, 2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오는 10월 8일 오산 본사 5층에서 '제5회 N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네팔에는 어떤 전통 약재들이 있는지, 많은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미세먼지의 실제 독성 기작은 무엇인지 등에관해 소개된다. * 제목 : 제5회 NS 심포지엄 * 주최 :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 일시 : 2019년 10월 8일 * 장소 :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오산 본사 5층 * 내용 : 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네팔에는 어떤 전통 약재들이 있는지, 많은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미세먼지 실제 독성 기작은 무엇인지 등 소개 * 강사 :▲Amrit Poudel(Panchamrit Research Center, Nepal) ▲DongkiYang(Gacheon University) ▲Daniel Kim(Ewonik Korea) ▲Hwa Jun Lee(Mintel Korea) * 문의 :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차준석 연구소장 (010-4184-6406)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지나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9 세계 면세 박람회(2019 TFWA World Pacific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8개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미팅이 활발히 이뤄졌다. 부스는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글로벌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외부에는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와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자연주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첫 선을 보이며 본격적인 글로벌 면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면세사업부 박두배 상무는 “밀레니얼, 개별자유여행객(FIT), 디지털 등으로 글로벌 면세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면세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최하는 인문 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의 2019년 두 번째 강좌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스승, 공자’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된다. 동아시아의 절대 스승, 공자가 간직한 내면의 미(美)는 이를 시각화한 미술을 통해 예술로 승화되어 전해졌다. 강의와 같은 동명의 책을 펴낸 송희경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초빙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미술로 표현된 공자의 일생, 행적, 내적 아름다움을 읽어내고 공자가 흠모한 제자들과 인물, 그리고 유학자들의 사유와 행적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미(美)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성과들을 대중과 소통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9월 진행한 올해 첫 번째 강좌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에서는 인도 고유의 문화를 통해 인도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조명하며 아시아인의 미적 체험과 미(美) 인식에 대한 연구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 바 있다. 이번 강좌의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승인한 동물 대체시험법의 국내 도입을 위해 화장품 피부 부식성 동물 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 2종을 발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피부 부식성 시험은 의약품, 화장품 등의 성분이 비가역적인 피부손상을 유발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피부에 주는 손상(피부 부식)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동물(토끼)을 사용하는 대신 인체 피부모델과 장벽막을 이용하는 시험법이다. 인체 피부모델(인체피부의 생화학적·생리학적 특성과 유사하게 3차원으로 재구성한 피부모델)을 이용한 피부 부식 시험법은 인체 피부모델에 시험물질을 처리한 후 피부모델 세포의 색소환원 능력을 이용해 세포 생존율을 측정해 부식성을 평가한다. 장벽막(단백질성 겔과 지지막으로 이루어진 인공막)을 이용한 피부 부식 시험법은 장벽막에 시험물질을 처리한 후 침투 시간을 측정해 부식성을 평가한다. 이번에 제정한 시험을 통해 화장품 원료를 피부 부식성과 비부식성으로 구별하고 부식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화장품 등 관련 업계에서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대표 엄유진)과 대한미용학회는 상호 교류 증진과 협력 체제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화장품시험검사기관(제18호)인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대표 엄유진)은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대한미용학회와 미용 산업의 발전과 학문 분야의 질적 제고를 위해 상호 교류 증진과 협력 체제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은미용 산업의 발전과공동연구 강화, 전문가 육성을 위해 체결된 것으로 전문 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뷰티 산업 정보와 시책 개발 정보의 공유, 각종 학술행사의 공동 개최 등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한미용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을 '대한미용학회 지정 시험검사기관'으로 협약하고 이로부터 대한미용학회 회원사와 회원들을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의 각종 시험검사 서비스와 연구개발 수행과 관련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미용학회는 2005년 설립된 뷰티, 화장품 분야의 등재 학술지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전문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응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악질적인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된서리를 맞은 DHC의 한국 대표와 일본 본사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됨에 따라 출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혐한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과 DHC코리아 김무전 사장이 지난달 25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과기방통위 국감에서 두 사람국감 증인 출석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업계에선일본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증인석에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김무전 DHC코리아 사장은18일증인으로나올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증인출석 여부와 관련해 DHC코리아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지가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8월 DHC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은 잇단 혐한방송을 내보내 DHC 제품 불매운동에 기름을 부었으며, 한국법인인 DHC코리아는논란이 불거진 지 나흘 만에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본사와 협의를 하지 않은 채 단독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불매운동이 거세지는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동영상 전성시대다. 이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의 거의 없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올해들어 10명 가운데 9명은 스마트폰으로 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러시치 오픈서베이가 지난 9월 발표한 '콘텐츠 트렌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0%가 올해들어 모바일로 콘텐츠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47.5%의 응답자는 동영상 콘텐츠 (영화, 드라마, SNS 동영상 등)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용하는 콘텐츠 유형 동영상 콘텐츠에서 이용률은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텍스트 콘텐츠와 오디오 콘텐츠는 유사한 이용률을 보인다. 여자 중고생과 대학생층은 전반적 콘텐츠 이용률이 타 연령층 대비 높다. 반면, 여성 40~50대의 전반적 콘텐츠 이용률은 낮은 편이다. 텍스트 콘텐츠 선호 형태 이용하는 텍스트 콘텐츠 종류 # 디지털 텍스트 콘텐츠 선호, 오프라인 텍스트 콘텐츠 감소 응답자 2명 중 1명은 디지털 텍스트 콘텐츠를 선호했다. 인터넷 기사와 SNS 글 이용률이 가장 높다. 전년 대비 오프라인 텍스트 콘텐츠 선호도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머크가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9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산업부는 2017년부터 국내 경제에 순증효과가 있는 외국인 직접투자 기업으로 해당 산업 발전과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자체, KOTRA의 추천을 받아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세미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올해 9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외투기업으로 실적이 우수하고 고용창출 기여도가 높은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한국머크와 한국다우케미칼실리콘, 에무게프랑켄 등 3개사가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경쟁력 강화와 대안 방안 완성 전략’을 위한 세미나와 패널토의를 실시했다. 글렌 영 한국머크 대표이사는 “머크가 한국에서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바이오 산업과 전자 산업의 진화와 성장을 지켜봤다. 머크는 내부 혁신과 과학계의 협업을 통해 전자산업을 위한 기능성 소재 비즈니스는 물론 바이오 산업을 위한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같은 새로운 영역에서도 투자와 과학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지난 8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는 16년 동안의 머크 어워드를 수상한 연구자들과 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문지애 아나운서가 파우치를 공개했다. 화장품을 하나씩 공개하는데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하다.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 방송흘 줄곧 해왔던 문지애의 필수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두둑한 파우치를 공개한다. 파운데이션부터 립스틱까지 공개하는데도 흥미진진하다.바비브라운 눈두덩이에 색칠하는 맥 아이섀도를 소개했다. 아이섀도로 음영을 넣는다. 맥 쿠션은 파운데이션하고 톡톡 두드린다.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블리블리 무슨 틴트 크림치즈 베이글을 평소에 가볍에 바르고 있다. 블리블리 헬씨 립 오일을 추천했다. 뷰티 유튜버 같은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