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없던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소셜커머스를 통해 대박을 터뜨리면서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같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상품, 서비스 등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상품을 제공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어디에서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또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상품을 노출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악마크림으로도 불리는 ㈜케이비퍼
한국콜마가 지식경제부로부터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 수행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콜마는 지난 5월 화장품 사업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그 후 수행 과제로 자생식물 대량분리정제 기술을 이용한 한방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연구 개발을 수행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으로 향후 3년간 정부로부터 해당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며 충북대와 공동으로 자생식물의 국내 재배화 기술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식물성장세포 추출물로 독자적인 화장품 제형화 기술과 결합해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
최근 네일아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에 따른 피부 질환이나 바이러스성 감염이 늘고 있지만 행정 당국은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다. 살균 소독기가 없는 숍에서 네일아트 시술 시 비위생적 기구로 관리되거나 과도하게 큐티클(손톱 뿌리 부분) 제거되면서 세균 감염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또한 매니큐어와 매니큐어를 지우는 네일 리무버에는 아세톤 등 화학 약품이 많기 때문에 손톱의 탈수 작용을 일으켜 피부 방어벽이 무너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질환의
(주)동양생명과학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크레모랩'이 지난달 해외 시장 진출에 이어 최근 코오롱웰케어의 더블유스토어 압구정점에 입점했다.
아리따움이 클렌징, 각질제거제, 거품팩 등으로도 사용 가능한 5무(無)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뽀오얀 미소(美素) 발효 파우더 워시’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