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리포트] 캐나다 '블로우', 스킨케어 단계 단순화 캠페인 발표

2021.07.22 15:19:18

친환경 해양 점토 성분 활용 7단계 레이어링 3~4단계 전환 '혁신적' 솔루션 제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사무엘 안 캐나다 통신원] 캐나다 스킨케어 브랜드 블로우는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한 스킨케어 단계를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신 스킨케어 캠페인 #LearnYourLayers를 발표했다.

 

7단계 레이어링 트렌드는 스킨케어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제품들을 차례로 사용함으로써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회복시켜 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제 블로우의 #LearnYourLayers는 7단계가 아닌 단순한 스킨케어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하는 최신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블로우는 귀중한 성분인 캐나다 해양 점토를 사용해 7단계 스킨케어에서 간단한 3~4단계로 전환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고대 빙하에서 유래한 이 점토는 피부를 해독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으로 입증된 60가지 이상의 미네랄과 미량 영양소, 희귀 원소를 함유하고 있다.

 

블로우는 빙하 해양 점토, 이 점토로부터 추출한 빙하 해양 미네랄 워터, 이외 천연 성분들과의 결합을 통해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블로우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각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 라인들은 클레이 마스크, 하이드레이팅 미네랄 토너, 하이드레이팅 글레이셜 모이스춰라이징 에멀젼이나 하이드레이팅 글레이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 포함된다. 블로우는 비건 포뮬러와 모든 천연 성분으로 가장 순수한 성분을 찾는 모든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블로우의 운영책임자인 멜라니 류는 "우리는 스킨케어 루틴이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여러 단계를 추가하지 않고도 소비자들이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의 제품 라인은 캐나다 해양 점토를 함유하며 유해한 화학물질 없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회복시킨다"고 말했다.

 

 

6월과 7월 블로우 사이트와 SNS@bleaubeauty를 통해 스킨케어 커뮤니티는 피부 타입에 가장 적합한 제품과 최신 스킨케어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블로우의 제품 라인들은 건성 피부, 지성 피부, 복합성 피부, 민감한 피부, 노화 방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들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블로우 브랜드 사이트와 아마존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블로우는 고객이 자연스럽고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안전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윤리적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다. 블로우의 모든 제품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파라벤, 독소, GMO, TEA, DEA, 합성 화학물질, 황산염 SLS, SLES, PEG, 에톡실레이트, 포름알데히드, 미네랄 오일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블로우는 최고 수준의 친환경 해양 점토 원료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브리티시 컬럼비아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 블로우 본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리치몬드에 있다.

 



사무엘 안 기자 dfccaleb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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