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여성들이 화장품을 살 때 가격이나 브랜드 이름, 광고보다 제품의 효능·효과나 사용 후기, 제품 성분 등을 더 꼼꼼히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2월 20일 25~44세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뷰티 트렌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장조사회사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공동 진행했으며 티몬은 화장품 구입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에 대해 물었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화장품 용기 시장은 일반 디자인 용기와 디바이스 사이에서 새롭게 꿈틀거리는 ‘신기능 용기’가 리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D센터는 '2017 화장품 용기 디자인 보고서'에서 “새로운 기능이 더해지고 업그레이드된 화장품 용기가 보조재가 아닌 주재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센터는 “신기능 용기의 개발은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 매니저나 오너가 특이용기 개발에 지속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처져있는 속눈썹, 짧은 속눈썹 등을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만들어 주면 눈매가 또렷하면서 매력적이게 연출된다. 이 때문에 마스카라의 사용은 눈 화장에 있어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카라는 메이벨 윌리엄스라는 여성이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 처음 사용됐다. 작은 눈으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던 메이벨 윌리엄스는 바셀린에 석탄 가루를 섞어 속눈썹을 강조한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자신감을 얻은 메이벨 윌리엄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미국의 세계적 색채 연구소이자 기업인 팬톤(Pantone Inc.)이 내놓은 ‘2017 S/S 트렌트 컬러’가 전 세계 패션,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팬톤이 꼽은 2017 S/S 트렌트 컬러리스트는 녹색 나뭇잎, 불꽃, 헤이즐넛, 아쿠아 블루, 케일, 라피스 블루, 데님블루, 패일 도그우드, 핑크 야로우, 프림로즈 옐로우 등으로 구성됐다. 리스트에는 강렬한 오렌지 레드를 뜻하는 ‘불꽃’, 강렬한 핑크 ‘핑크 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현지 기자] 2017년 S/S 시즌에는 최근 복고 열풍을 이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컬이 돋보이는 히피 헤어가 주목받고 있다.히피 헤어는 1970년대 유행했던 헤어스타일로 부스스한 느낌의 내추럴 컬이 들어간 스타일이다. 풀린듯하면서도 살아있는 헤어 컬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컬을 오래 유지하며 컬이 너무 처지지 않도록 볼륨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컬의 볼륨을 살려주고 스타일링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헤어 에센스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와 사무실의 히터까지 겨울은 피부 관리의 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은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가려움증, 각질 부각, 건조 등의 피부 문제를 불러온다. 이에 스킨푸드는 겨울철 건조하고 예민하고 지친 피부를 위한 특별한 ‘헬시 뷰티템’을 추천했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첫 단계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는 주성분이 블랙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최근 차가운 겨울바람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고 있다. 하지만 이럴수록 겨울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가져야 한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남녀 상관없이 사용되고 있는 향수를 뽑을 수 있다. 요즘에는 옛날과 다르게 여성향수와 남녀향수가 확연히 구분되지 않는다. 여성이 남성향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남성이 여성향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남녀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향수가 출시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현지 기자] 모공을 막아 깨끗한 피부를 방해하는 블랙헤드를 없애기 위한 제품에 대한 관심은 남녀 구분 없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블랙헤드는 모공에서 분비된 피지와 각질 등의 각종 오염물질이 뒤엉켜 산화되면서 생기는 물질이다. 블랙헤드가 보기 흉하다고 손으로 짜는 등 심한 자극을 주게 되면 오히려 모공이 확장되고 세균으로 인해 더 많은 블랙헤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관리 또한 매우 까다로워 다양한 제형의 블랙헤드 관리 제품들이 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임지현 기자]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각질을 잠재우기 위해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페이스 오일’은 오일로 막을 형성해 수분이 외부로 발산되는 것을 막아 주며 피부 흡수율이 뛰어나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피부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 타입과 맞지 않는 오일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된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현재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심청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화제다. 늘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 전지현의 비밀은 화사한 메이크업에 있다. 특히 지난 1월 11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16화에서는 전지현이 립스틱을 직접 바르는 등 셀프 메이크업을 한 뒤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전지현의 상대역 이민호(허준재 역)는 예쁘다는 이유로 못마땅해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민호는 물론 전지현 스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매년 새해가 되면 ‘안티에이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다. 나이를 먹어도 촉촉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집중적인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월이 비껴간 듯한 동안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해에는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피부 나이를 줄이고 촉촉하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로 가꿔보면 어떨까.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주는 스킨푸드 ‘트러플 에이지 디파잉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새해가 다가오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됐다. 매년 겨울이 되면 건조한 피부와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아가고, 실내 난방의 강한 열풍이 또 한 번 피부 내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피부 각질이 늘어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게 보일 뿐 아니라 메이크업 시에도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 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