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탈모닷컴의 ‘TS샴푸’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가 최근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세대의 탈모 인구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외모 역시 경쟁력이란 말이 당연시되는 최근의 젊은 세대에게 찾아온 탈모는 더한 스트레스를 불러 오며, 이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젊은 탈모인은 대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2016년 중국 소비자 정보제공 전문업체인 태평양네트워크(PACIFIC ONLINE)가 올해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킨케어 화장품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태평양네트워크는 각 제품을 'PL지수'로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TOP 10 제품을 선정했다. PL지수는 태평양네크워크가 소비자의 사용후기와 평가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을 수치로 나타낸 지수로 10점 만점이다. 태평양네트워크의 베스트 스킨케어 TO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단체, 학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6년 화장품 산업을 정리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시장 마켓 트렌드, 화장품 안전성과 소비자 문제, 연구개발 R&D 동향, 원료소재 개발 동향, 용기 부자재 동향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안티폴루션 시장 성장 가능성이 점쳐진 가운데 화장품 기술 개발과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한 상황이다. 많은 소비자가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인지하지만 하나의 기능성 시장으로 자리 잡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화장품의 기본적인 기능은 피부 청결과 보습 유지다. 역사가 발전하면서 화장품 역시 과학기술을 만나 기능성 화장품 분야 시대가 열렸다. 현재 주름, 미백, 자외선차단 화장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미세먼지가 화장품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화장품이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발달하면서 소비자의 높은 기대수치를 만족시키고 있다. 안티에이징과 환경오염에 민감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화장품 업계는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안티폴루션 화장품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안티폴루션 화장품 시장은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화장품 회사들이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소비자들도 환경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더샘은 안티폴루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일찍부터 보유하고 그 제품력으로 입소문난 브랜드다. 이미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제품 외에도 최근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클렌징 제품도 출시했다. 더샘 관계자는 “스킨케어의 기본, 올바른 피부관리를 생활화하는 것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며, “더샘은 앞으로도 아름다움의 기본을 놓치지 않는 브랜드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정부는 2011년 3월부터 CGMP 인증제를 도입해 추진 중이다. 하지만 까다로운 인증 기준에 전체 업계 10%도 그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대한화장품협회가 인증제를 시행하던 2009년 CGMP 인증을 획득하고 2014년 정부가 시행한 CGMP 인증을 갱신해 주목받는 업체가 있다. 바로 국내 물티슈 생산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일씨앤텍(대표 서일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기회는 준비된 자만 잡을 수 있다’는 명언이 있다. 서울화장품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기도 하다. 전국 미용실을 통해 ‘뚜라비’ 브랜드로 한국 여성의 머릿결을 관리했던 서울화장품이 세계에서 대활약하고 있다. 어쩌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은 서울화장품의 정해진 운명인지 모르겠다. 서울화장품은 화장품 전문가가 먼저 찾아간 ‘OEM ODM 회사’이기 때문이다. 화장품 업계가 서울화장품에 손을 내밀었던 이유는 무엇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04년 5월 인천 남동공단에 (주)엔에스텍이 오픈됐다. 당시 화장품 업계는 대기업과 브랜드숍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던 때였다. 대기업이 화장품 시장을 장악했지만 엔에스텍 성언재 대표이사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화장품은 기술의 집약체’라는 신념을 가지고 맨손으로 출발했다. 무모한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성 대표는 ‘품질’ 하나는 자신감이 넘쳤기에 과감히 승부수를 던지기로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류열풍을 기반으로 한 K-뷰티 성장세가 폭발적이다. 많은 화장품회사가 중국과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진출을 위해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있다. ‘CGMP 인증’을 받는 것 역시 수십년 역사를 간직한 외국 화장품 회사와 경쟁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전 세계 소비자는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서 품질을 보증한 화장품을 선호한다. 이는 후발주자라도 얼마든지 역전극을 펼칠 수 있음을 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기업의 가치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지역사회와 업계에 미치는 영향,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공로를 살펴 보면 그 기업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모색하며 최고의 품질에 도전하는 (주)뷰티화장품은 불경기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이끄는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더 나아가 뷰티화장품은 OEM ODM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품질관리 기준을 강화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을 인증받았다. 이를 위해 뷰티사업장과 매스코스매틱사업장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절대품질’ 구현이라는 목표 하에 진행됐으며 공조나 위생 등 생산에 관계된 모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