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최근출시된 브라질의 혁신적인 메이크업, 향수, 화장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4위 시장의 브라질 화장품 시장의 견고함은 세그먼트 브랜드가점점 더 많은미용 제품을 혁신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1 CH언더더 시 향수, 고전적 낭만주의 재해석 카롤리나 에레라가 상쾌하고 활기찬 한정판 향수 CH Under The Sea를 선보였다. 여성과 남성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는 향수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CH의 고전적인 낭만주의를 재해석한 것이다. #2 보치카리오 플로라타 심플 러브 향수, 클래식 향수 강조해야 할 또 다른 향기.보치카리오의 여성스러운 클래식의 이 새로운 버전은 사랑으로 단순화된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베르가못, 자몽, 바닐라와 패출리 노트를 제공한다. #3 켕 지씨 베레니시립 라인, 식물성 콜라겐 등 함유 비건 제품 입술의 아름다움과 보습을 목표로 하는 제품은 ‘켕 지씨 베레니시 립라인’의 새로운 도전이다. 이 브랜드는 너리싱 립 스크럽, 밤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컬러와 영양 립스틱의 세 가지 새로운 기능을 4가지로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비건이며 식물성 콜라겐, 마룰라 오일과 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세계 4위 화장품 기업인 나투라(natura)는 최근 새로운 재정 계획인에이본과의 예상 시너지 효과에 대한 검토를 발표했다. 새로운 계획은 2023년470억 헤알(한화 약 9조 8700억 원)에서 490억 헤알(한화 약 10조 3,000억 원)의 통합 순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나투라는특히 2023년통합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을 14%에서 16%대로 예상하고 2023년 12월 31일 이전 12개월의 영업이익의 1배 이하의 순부채를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증권거래위원회(CVM)에 전송된 중요한 보고서에서 나투라는 공개된 계획은 올해 회사 통합 예산과 후속 회계연도의 전략 계획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나투라는 화장품, 향수와 퍼스널케어 품목에 대한 온라인 판매의 증가에 대한 기대, 새로운 상업 모델의 구현, 비즈니스의 디지털화와 브랜드 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로 지원되는 에이본의 전환 계획, 디지털화된 직접 판매 모델의 진화, 제품 혁신과 지역적 확장을 위한 투자와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고려하고 있다. 환율은 US $1에 R$5까지를 고려하고 있다. 나투…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8년 호주와 뉴질랜드에브랜드 런칭을 실시한 아모레퍼시픽라네즈는 올해 3월 호주와 뉴질랜드의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라네즈는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인기있는 뷰티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어도어 뷰티에 입점했다. 어도어 뷰티에는슬리핑 케어(립 슬리핑 마스크), 워터 뱅크, 크림 스킨, 베이직 케어(클렌저,토너) 그리고 세트 등 30여 가지베스트셀러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아모레 퍼시픽 ANZ의 대표인 캐럴라인 던롭은 “라네즈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출시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브랜드 확장을 위해 어도어 뷰티와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는 ANZ 뷰티 고객들이 어더어 뷰티를 통해 더 깊은 뷰티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30일 밀크 메이크업은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밀크 메이크업은 세포라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뉴욕 시내의 패션 스튜디오인 밀크 스튜디오에서 탄생했으며초창기에는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크리에티브 커뮤니티를 통해 시작했다. 밀크 메이크업은 좋은 성분과 비동물성, 무파라벤, 1…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호주의 뷰티 산업은 빠르게 변화해 치열한 경쟁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0년~2021년 호주 뷰티 산업은 코로나19와 지속가능성이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 요소였다. 호주 화장품 시장은 2025년까지 67억 달러(한화 7.5조 원)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 관련 제품과 소독제의 수요를 증가시켰으며 지속가능성은 고객들이 유기농 메이크업, 비건 립스틱, 동물실험 금지를 실현한 선스크린 제품과 같은 화장품의 수요을 증가시켰다. 지난 2020년 여러가지 어려운변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뷰티 산업은 5,000억 달러(한화 약 563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7,166억 달러(한화 약 80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주 뷰티 산업의 성장 역시 예외가 아니다.비슷한 소비 수준의 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매년 뷰티 제품 수입과 소비에 상당한 수준의 지출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2019년 호주의 뷰티 제품 수입은 8.88억 호주 달러(한화 약 7,700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영국의 23억 호주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의 럭셔리 브랜드 후는 지난 4월 14일 라자다에 특별 조건으로 독점 판매 매장을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후 브랜드가 2년 독점으로 온라인 매장을 런칭한 것은 베트남에서 처음이다. 지난 4월 14일부터 라자다의 후 공식 매장을 통해 후 브랜드의 제품들을 다양한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다. 라자다와 후는 이번 협력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선물과 함께 많은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런칭일 전에 주문하고 4월 14일 0시~2시에 결제한 고객들은 최대 350만동(한화 약 175,000원)상당의 선물을 증정했다. 후와 라자다는 주문 금액에 따라 기프트 세트들을 제공했다. 또 180만동(한화 약 90,000원)~349만동(한화 약 174,900원)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공진향 설 미백 3종 기초세트(미백 밸런싱 20ml, 미백 로션 20ml, 미백 수분 크림 4ml)를 증정했다. 350만동(한화 약 175,000원)을 구입시 미백 3종 기초세트 외에 2 가지 다른 제품(미백 세럼 4ml, 청안 클레징 폼 13ml)을 증정했다. 4월 14일 2시~ 24시에 위의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는 고객들에게 26만동(한화 약 13…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연예인들이 만든 현지 화장품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 이 중 하나는 가수이자 연예인인 살샤빌라 아드리아니의 메이크업 브랜드 사쉬 코스메틱이다. 2000년 8월 12일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살샤빌라 아드리아니는 인도네시아 여배우이자 가수로뷰티 제품에 대한 사랑으로 사쉬 코스메틱을 만들었다. 사쉬 코스메틱의 포뮬러와 색상, 포장은 살샤빌라에 의해 선택되고 결정됐다. 살샤빌라의 화장품 브랜드들은 대중에게 영감을 주고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회사인 루키 코퍼레이션은 사쉬 코스메틱을 취득해 사쉬 서울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루키 코퍼레이션은 한국 SNS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디어 민티(멀티 비타민 보충제), 더 물 라이프스타일(피부 영양소가 함유된 샤워 필터), 코코(프리미엄,유기농 애완동물 관리 제품) 등과 같은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루키 코퍼레이션 안성중 이사는 “사쉬의 독특한 이미지, 특히 인도네시아 여성들을 위한 최초의 한국-인도네시아 할랄 화장품이기 때문에 사쉬 코스메틱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사쉬는 2018년 11월4가지 색상의 첫 번째 리퀴드 립스틱으로 출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글로벌 패션 기업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자라가 눈, 입술, 얼굴과 네일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 자라 뷰티(Zara Beauty)를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5월 12일부터 유럽, 미국, 캐나다, 중국, 한국, 일본,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에서 일부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되어 약 130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리필 가능한 용기로 판매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달(Diane Kendal)이 디자인했다. 자라는 '아름다움은 없고, 아름다움만 있다(There is no beauty, only beauties)'는 슬로건에서 영감을 받아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몇 년 전 뷰티 시장에 앞서 뛰어든 ASOS와 H&M에 이어 패스트 패션 대표 브랜드인 자라가 뒤늦게 뷰티 시장에 합류하게 되면서 최근 몇 년간 매출이 감소한 뷰티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기대가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 국제무역협상부는 “태국 화장품이 아세안 시장과 일본, 호주, 홍콩, 중국에서 인기를 얻어 아세안 2위, 세계 10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올랐다. 태국의 FTA로 해외 수출과 시장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오르몬 섭타웨탐 국제무역협상부 대표는 "국제무역협상부가 태국 화장품의 수출 현황 분석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 메이크업 제품, 비누, 샴푸 그리고 화장품 원료 등이 해외 바이어들에게인정을 받는 제품들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최근 몇 년간 태국의 화장품 수출 가치는 계속 증가했으며 현재 화장품 수출은 싱가폴 다음으로 아세안 2위, 세계 10위를 차지했다. 자유무역협정(FTA)은 태국 화장품 수출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자유무역협정이 수입 관세를 제거했기 때문이다. 아세안,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14개 국가들이 모든 태국 화장품에 대해 수입 관세를 면제했다. 한국과 인도, 칠레, 페루 4개 국가들은 특정 화장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은 홍삼 에센셜 오일 603.4%, 비누와 샴푸5%,…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페리페라는 올해에도브랜드 단독매장을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 페리페라는 썬 플라자 메단 1층에 페리페라의 6번째 단독매장이자 메단시에서의 첫 번째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이 단독매장은 #플레이위드페리페라(PlayWithPeripera) 컨셉으로 고객들은 메이크업의 즐거운 쇼핑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독특한 핑크 디자인 인테리어로 타브랜드 매장과의 차별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페리페라의 공식 유통 업체인 PT 필라 만디리의 대표 신시아 가브리엘라는 “새로 런칭된 페리페라의 6번째 단독매장은 메단시의 최초의 매장이다. 모든 페리페라 제품들은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한국인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 페리페라의 베스트 아이템은 립틴트, BB 크림, 아이 섀도우, 아이 라이너, 마스카라 등 페이스메이크업 제품들이다. 매장 오픈기념으로 페리페라는 1개 구매시 1개 립틴트 증정, 2개 구매시 1개 최신 립틴트 옵션 증정, 최대 30%까지 할인 등 다양한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제품들의 장점은 사용하기 쉽…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한국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4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플라자 세나얀에 첫 번째 매장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번 멀티 센서 체험 매장은 아모레퍼시픽 인도네시아와 MAP 그룹(PT Mitra Adiperkasa Tbk)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이루어졌다. 이 매장은 플라자 스나얀 1층에 위치해 면적 117㎡ 규모로 고객들이 설화수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받는 베스트셀러이며 진설명작에센스 설화수 최고급 제품 라인을 매장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기자회견에서 아모레퍼시픽 인도네시아 정은산 법인대표는 “이번 매장은 고객들이 설화수의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뷰티 체험을 통한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포괄적인 뷰티 체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설화수는 1966년부터 전통적인 피부 연구의 선구자로 아름다움은 시간에 지치지 않고 시간을 거스린다는 핵심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 매장은 ‘진세노믹스’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동남아시아 최초의 디자인 스타일 컨셉으로 "시간을 거스리는 지혜, 영원한 아름다움"이라는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뷰티엑스포(CBE)와 온라인 미디어, 데이터 플랫폼과 제휴해 선정하는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는 어떤 제품이 수상할까? 올해는 슈퍼 IP, 최고급 소비품, 콘텐츠 롤모델을 통해 연간 더블차트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올해의 뷰티 아이템 & 콘텐츠 마케팅', 다중소비 트렌드를 파악하는 등새로운 발상으로 진행한다. 우선 올해의 뷰티 리스트가 높은 명성을바탕으로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됐다. 2020년 제12회 메이이 어워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든 미디어들이 공동으로 홍보했으며 전체 네트워크에서높은 호응을받았다. 300만표 이상 참가, 각종 언론 보도, 댓글과홍보 10만회 돌파, 각종 커뮤니케이션 노출 200만회 돌파로 메이이 어워드는 매우 높은 인기를 모았다. 제품 콘텐츠 연간 더블차트에 힘입어 중국뷰티엑스포(CBE) 중 가장 큰 뷰티 IP로 등극했다. 모든 네트워크와 협력해 연간 더블차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올해의 뷰티 아이템 & 콘텐츠 마케팅'을 선발한다. 메이이 어워드는 지난 13년 동안 누적된 10대 품목 25개 세부 제품군 중 1,000여 건의 뷰티 아이템 인기를 올리며 중국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뎁365는베트남의 2021년 K-뷰티 스킨케어 트렌드 3가지를 보도했다. '글라스 스킨' 트렌드와10단계 스킨케어 루틴, 슬리핑 마스크 등으로 K- 뷰티는 글로벌 뷰티 산업에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당근씨 오일, 비건화장품, 센텔라아시아티가 등이 K-뷰티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 당근씨 오일, 비타민A 함유 '피부 회복, 수분공급' 등 피부 바이탈 촉진 당근씨 오일은 세계에서 보편적이지 않지만 한국에서 10년 이상 사용되어왔다. 이 성분은 야생 당근(다우커스 카로타)의 씨앗을 수증기와 함께 증류된 추출물이다. 이것은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회복 촉진과 여드름 예방, 피부 수분 공급을 도와 주면서 피부 바이탈을 촉진해 준다. 당근 씨 오일은 항균, 항염, 노화 방지 효과가 있어 피부 관리에 이상적인 성분이다. #2 비건 화장품, '인공성분,향료, 화학첨가물'없는 식물성분 제품 개발 비건 화장품은 한국에서 뿐 아니라 전 세계 트렌드이다. K-뷰티를 비롯한전 세계 화장품 브랜드들은 투명성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많은 K-뷰티 브랜드들은 자사 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