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슈퍼모델 탕 항이 일본 화장품 브랜드 사쿠라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아름다운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모델 탕 항은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일본 화장품 브랜드 사쿠라의 공식 홍보대사가된 슈퍼모델 탕 항은 일본 화장품의 아름다움을 베트남 여성에게 전하는 일을 하게 됐다. 일본 화장품 브랜드 사쿠라의 공식 홍보대사가된 슈퍼모델 탕 항은 “나와 사쿠라는 베트남 여성들에게 새로운 아름다움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베트남 여성들이 좀더 자신감을 갖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화장품 브랜드 사쿠라는 2012년 일본 화장품 전문가들이 만든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제품의 80%가 벗꽃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다. 2013년 베트남에 진출한 사쿠라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전문상담팀과 전문가들과 함께 확고한 시장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사쿠라는 베트남에 19개 쇼룸을 운영하며 베트남 전국에 100여개 에이전트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설린 라인3종이 베트남에 런칭됐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남자친구’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송혜교가 참석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설화수는 인삼과 적송 성분을 핵심 성분으로 사용했지만 설화수 설린 라인에서는 눈을 녹이고 꽃이 피는 매화꽃 대표 성분으로 사용했다. 매화의 향기는 베트남 고객들이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해 줬다. 이번 설린 라인은 스킨 컨디셔너 ‘설린수’를 비롯해 ‘설린에센스’, ‘설린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설화수 설린 라인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는 녹매화를 활용해 강력한 항산화 에너지와 피부 세포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 보여준다. 베트남에 런칭된 설린 라인은 베트남의 유명 연예인과의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콜라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베트남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대표인 MC 황 오안과 아이 프엉, 하 쭉 등이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더마 코스메틱브랜드 와이앤 미라힐이 3월 4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레 로열 사이공 호텔에서 공식 브랜드 런칭 행사를실시했다. 이날런칭 행사에는 와이앤 미라힐 브랜드 설립자 최병익 원장과 베트남 법인 김준석 대표, 유명 가수이자 남부유통 차 응옥 항 대표와유명 가수 남 크엉 지엠 프엉, 모델 특 롱, 배우 브 응옥 안, 핫걸 미란 팜 등이참석했다. 와이앤 미라힐은 2016년 한국에서 런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2018년 4월 베트남 하노이에 쇼룸과 대표 사무실을 오픈했다.이날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최병익 원장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와이앤 메디힐에 자부심을 강조했다.최 원장은 "이 브랜드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14개 병원과 피부과에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믿을 만한 브랜드이며, 베트남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가장 안전하면서뛰어난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베트남 법인 김준석 대표는 "처음 와이앤 미라힐 제품을 베트남에 도입할 때 베트남 여성들이 안전하며 탁월한 화장품 브랜드를 체험하기를 원했고 하노이에 쇼룸을 오픈한 이후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으며 이 브랜드를 베트남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여드름 피부는 항상 베트남 여성의 고민 1순위이다. 베트남에서는 여드름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출시되며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베트남 여성들로부터 여드름 피부 케어로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마스크는 나루코 티 트리 샤인 컨트롤 앤 브레미쉬 클레어 마스크, 닥터 모리타 티트리, 닥터 모리타 쿨 다운 화이트닝, 이니스프리 볼케닉 클레이 마스크, 아벤느 클레넌스 마스크 등 5개 제품이다. 나루코 티 트리 샤인 컨트롤 앤 브레미쉬 클레어 마스크 나루코 티 트리 샤인 컨트롤 앤 브레미쉬 클레어 마스크제품은 '티트리 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여드름 피부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나루코 제품의 특징은 천연물을 이용해 매우 순하고 피부에 안전한 것이다.티트리와 살리실릭산이 함염 효능을 발휘해 여드름 스팟을 감소시켜 준다.이 제품은 여드름이 커지거나 여드름을 짠 이후에 흔적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닥터 모리타 티트리 닥터 모리타 티트리제품도 '티트리 마스크'로 유명한 제품으로 알카라인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을 주고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준다.닥터 모리타 마스크 라인은 알콜 프리로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아시아 플러스는 베트남 전국의 16~39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실시한 결과 최근 3년간 메이크업을 사용하는 여성의 수가 76%에서 8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1주일에 적어도 4회 정기적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수는 35%에서 39%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 플러스에 따르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동남아시아 국가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 중 하나다. 베트남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수요는 사용량과 사용의 정도 모두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류는 클렌저, 선크림, 페이셜 마스크팩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은 립스틱, 파운데이션, 파우더류이다. 베트남 닐슨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매출 규모는 현재 7억 달러(한화 약 7,894억 원)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중 하나이지만 베트남 국내 화장품 산업의 시장점유율은 10%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베트남 로컬 화장품 기업들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들 만의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미용용품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큐앤미의 2019년 베트남 화장품 시장 조사에 따르면, 점점 많은 베트남 여성들이 화장품을 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큐앤미의 화장품시장 조사에 따르면, 메이크업 제품 사용빈도와 지출이 모두 증가했다. 매일 메이크업을 하는소비자 수는 30% 증가한 반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소비자 수는 2016년 24%에서 14%로 감소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메이크업 제품은 립스틱, 파운데이션, 블러쉬다. 응답자 73%는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가장 인기 있는 스킨케어 제품은 클렌징, 선크림, 마스크팩이다. 전자상거래의 추세에 따라 이 채널을 통해 화장품 구매하는소비자가 57%로 증가했다. 72%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화장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페이스북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SNS 채널이다. 2018년 큐앤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여성은 한달에 메이크업 제품 구입을 위해 평균 26만동(한화 약 12,600원) 지출했다. 이러한 소비 수준은 태국이나 필리핀에 비해 높지 않은 수준이다. ITC와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여성은 한달에 평균 화장품 구입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제품 포장부터 성분까지 단순함을 추구하는 일본 무인양품(MUJI)은2월 20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2020년 상반기 베트남 시장을 진출하겠다고확정, 발표했다.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은처음부터 화장품을 판매한 기업은 아니었다. 홈케어 특화된 회사로 1980년대 소개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을 추가했다. 무인양품은일본에서 뿐 아니라 미국, 중국,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진출했다.무인양품브랜드의 특별한 점은 브랜드없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철학에 있다. 이러한 브랜드컨셉에 많은 고객들은 합리적인 소비의 대표로 무인양품브랜드를 생각하게 됐다.무인양품브랜드는 생활용품, 의류, 가구 등 많은 제품들이 있었지만스킨케어와건강용품까지 추가해현재는 7,000개가 넘는 제품이 있다. 무인양품브랜드의 화장품은스킨 토너, 메이크업리무버, 클렌징, 필링 제품류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러한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화장품이 무인양품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은 2007년 WTO에 가입했고 새로운 FTA를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지만 실제로 소비자 보호와 지적재산권 보호 등과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베트남 경제활동 중에서 위조, 불법복제, 지적재산권 등을 침해하는 사례가 많으며 실제 인터넷에서는 통제되지 않고 급속히 팽창하고 있어 사회 전체의 공동 관심사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9일 호치민 경찰청 경제부는 시장 관리부와합동으로 호치민시 10군에 위치한 응우엔 찌 프엉 거리에 있는 토 훼 응옥 창고를 조사했다. 보관중인 물품은 향수, 화장품 59,805개로 디올, 샤넬, 베르사체, YSL, 아르마니, 랑콤제품들이었다. 이 제품들은 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수입자는 수입원산지 증명에 관한 서류를 소유하지 않고 있었다. 이 제품들의 가치는 약 36억동(한화 약 17,300만원)에 해당한다. 베트남 북쪽지역으로 유입된 상당수의 제품들은 트럭으로 호치민시 창고에 임시로 보관되었다가 주로 온라인으로 제품을 유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조품을 보관했던 창고의 주인은 제품을 약 10만동(한화 약 4,800원)에 도매로 판매하고 소매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최근 베트남에서 수입 제품 구입 증가세는 평균 제품 구입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수입 제품 구입을 여전히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수입 제품 국가는 일본, 태국, 한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고등경영협회(HVNCLC) 부 킴 한 대표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2월 14일 발표했다. 부 킴 한 대표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의 외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와 소비 비율은 여전히 높으며(외국 제품 선호도 89%, 구매율 93%) 베트남 기업들은 외국 제품이 더 많이 유입되면서 더울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됐다. 특히 2019년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이 발휘되면서 관세 인하를 받는 새로운 제품의 시장이 열리게 될 뿐 아니라 베트남 기업이 준비가 안된 분야에서는 베트남 기업의 사업 진출 기회를 잃게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베트남 기업들은 이러한 경쟁적인 압력을 느끼며 다양한 반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HVNCLC 부 킴 한 대표는 “어떤 기업은 경영 방향을 변화시키거나 생산 품목을 줄여 집중하는 전략을 취할 수 도 있다. 또 베트남은 여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 많은 비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누스킨 베트남과 나푸드 그룹은 2월 19일 응헤안 뀐 루 지역에서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응헤안 농업개발부 황 응이아 히에우 국장과 산업통상부 국장, 뀐 루 지역 대표, 걱(Gac) 재배농가들이참석했다. 양사의 업무협약은응에안 뀐 루 지역의 걱(Gac) 재배농가들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걱(Gac) 재배 지역을 확보하는 한편걱 재배 기술과 구매 지원 등을 포함하고있다. 최근 걱(Gac) 재배 지역은 뀐 루 100헥타르에 집중되어 있다. 걱(Gac) 재배는 평균적으로 헥타르당 2,500만동(한화 약 121만원)~3,000만동(한화 약 145만원) 수입이 가능하다. 특히 걱(Gac)은 재배지를 잘 관리하면 5~10년 동안 연속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헥타르당 18~20톤 수확이 가능해 평균적으로 헥타르당 1억동(한화 약 485만원)~1.5억동(한화 약 727만원)으로 수입이 가능하다. 누스킨 베트남과 나푸드 그룹의 조인트 벤처는 뀐 루 지역의걱(Gac)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 뿐 아니라 뀐 루 지역의걱(Gac) 가치를 높이는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진다.걱(Gac)은 누스킨 프리미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시세이도의최상위 코스메틱 브랜드인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는 최대 규모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하노이(60 Ly Thai To, Hoan Kiem, Hanoi)에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끌레드뽀 보떼 브랜드는 1980년에 탄생해1999년에 베트남에 진출했다. 끌레드뽀 보떼는 발전된 스킨케어 기술과 일본의 섬세함, 프랑스의 미적 감각을 조합한 브랜드다. 시세이도의 최상위 브랜드로 여성을 위한 아름다움의 세계를 여는 것을 목표로스마트하고 세심하면서도확고하게 현재적인 과학기술과 정제된 소재들을 활용해최상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끌레드뽀 보떼 플레그쉽 스토어는 새로운 력셔리 뷰티 공간을 제공하며빛을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이 스토어의 목적은 고객들이 편한 공간에서 전문적인 스킨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받으며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움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끌레드뽀 보떼 브랜드히로유키 메다 대표는“오늘날 네추럴 력셔리는 소재 뿐 아니라 매장의 공간 경험을 통해서도 전달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철학에 바탕을 두어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기기들을구성했으며,고객들의 경험에 중점을 두어매장의 반은 페이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M&M 베트남 제약회사는 한국으로부터 100% 원료를 수입해 아세안 화장품 규정에 따라 한국 생산 기술을 적용해 메이크업 제품을 생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M&M 베트남 제약회사는2018년 10월공식적으로 런칭했으며본사와 공장은 빈증에 위치해 있고약 7,000㎡규모이다. 레 반 쿵 M&M 베트남 제약회사 대표는 “5AC는 오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베트남 여성의 아름다움과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다.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가성비를 높이는 것을 고려했다. 새로 런칭한 5AC 제품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이 될거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이사회에 따르면 “5AC 화장품은 100% 한국산 원료를 사용하며, 품질 기준을 강화해아세안 화장품 규정을 따라 생산된다. 특히 금지 성분에 대한 품질 보증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M&M 베트남 제약의 까다로운 품질관리 정책으로 화장품 라인 런칭시부터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5AC 제품 라인은 모조방지 스티커를 부착해고객들이 쉽게 정식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고객들은 아이체크(ICheck) 앱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VTV는 호치민 킴 비엔 시장에 한국의 달팽이 점액 화장품을 복제한 7가지 서로 다른 달팽이 점액 화장품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치민에서 달팽이 점액을 이용한 화장품이 인기가높아 많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찾고 있다. 하지만 수입된 정식 제품 이외에도 브랜드와 포장재를 복제한 모조품 제품들이 정식 제품 대비 값싼 가격으로 소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모조품들은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 제품들이다. 정식으로 달팽이 점액 화장품을 수입하는 베트남의 한 유통사 대표는 10만동(한화 약 5,000원) 이하에 판매되는 두 가지 제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짜 제품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VTV 리포터는 가짜 달팽이 크림 제품을 찾기 위해 킴 비엔 화장품 시장에 가서 동일한 브랜드의 달팽이 점액 크림 7가지 제품을 찾았다.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한국으로부터 정식 수입된 제품이 없고 주로 태국에서 수입된 제품들이다.판매자 중 한 명은 중국에서 수입된 달팽이 점액 제품을 매장 천장에 숨겨 놓았다가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호치민 시장관리국에 따르면, 호치민 화장품 시장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중 50% 이상은 모조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국민 메신저인 잘로(Zalo)의 실시간 사용자 지도를 보며 베트남 응우엔 쑤언 푹 총리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플랫폼실현에 축하를 보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1월 15일 응우엔 쑤언 푹 총리, 중앙선전부 보 반 트엉 등많은 관계부처장, 대학총장, 주요 기업 대표, 언론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 임무 배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1시간 동안 디지털 테크놀로지 전시회를 방문한 후 응우 엔 슈언 푹 총리와 장관들은 15분 이상 잘로(Zalo) 부스를 방문했다. 정보통신부 정보보안부 응우엔 후이 증 부국장은 "베트남의 소셜 네트워크는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페이스북, 유투브 등 외국의 네트워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하지만 이러한 외국의 소셜 네트워크는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해 관리와 보완을 위한 조치 방안을 찾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페이스북의 탈세 문제와 국가 정책 비난과 관련된 정부의 개인정보 삭제 요청 등의 이슈가 있었다. 정보통신부 대표는 "잘로(Zalo)는 매달 4,500만명이 사용하고 비엣텔의 모카는 500만명이 사용한다며베트남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하여 한국기업의 무역과 해외 투자를 지원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1월 21일 다낭 힐튼호텔에서 코트라 다낭무역관 개관식이 열렸다. 코트라 다낭무역관은 호치민,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에서 세 번째이며 전세계 127번째 사무소다. 베트남 다낭 코트라 사무소 개관으로 베트남 중부의 한국 파트너들이 쉽게 한국과의 비즈니스 접근이 가능해 졌으며한국 기업들은 코트라 다낭무역관을 통해 베트남 중부지역의 투자와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코트라 권평오 사장은 “2018년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무역 교역국이 됐다.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액은 486억 USD에 달했으며, 베트남은 아세안에서 가장 큰 교역 파트너이다. 두 나라의 무역규모는 2015년 365억 USD에서 2018년 650억 USD로 2배가 됐다”고 말했다. 다낭무역관 이성녕 관장은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핵심도시로 1년에 100만명이 넘는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이다. 그러나 투자와 무역의 관점에서 볼 때 여전히 베트남 남부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