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과거 80~90년대 방문판매, 90년대~2000년대 전문점 시대를 거쳐 이후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원브랜드숍, 온라인몰, 홈쇼핑,방문판매, 멀티숍, H&B스토어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이신규 진출하면서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멀티숍 중심의글로벌 화장품 유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해외 통신원을 통해'글로벌화'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채널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화장품 유통채널들의 현황과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편집자> # 전세계 가장 큰 글로벌 H&B 리테일 회사 '왓슨스(Watsons)' 지난 1841년 설립된 A.S 왓슨 그룹은 홍콩 대기업인 CK 후치슨(CK Hutchison)의 H&B(헬스앤뷰티) 자회사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H&B 리테일 회사이다. 현재 25개 시장에서 15,200개 매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는 로컬 제품 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 등 많은 국가의 수입 화장품들이유통,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 관세청의 2019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향수와화장품, 위생용품을 포함해베트남에 수입된 제품은 401백만 USD(한화 약 4,716억원) 이상이다. 최근 고객들에게는 화장품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줄 화장품을 구매할 장소가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가짜 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베트남에서는 고객의 안전상의 문제도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호치민 3군에 거주하고 있는프엉 안(22세 여성)은 일을 마치고 저녁에 쿱 마트(Co.op mart)에서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전시되어 있는 화장품존에서샴푸와샤워젤, 세제, 화장품을 구매했다. 프엉은 “이곳은 많은 제품들이 선택하기 쉽게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제품을 많이 구매한다”라고 말했다. 호치민의 쿱마트를 볼 때, 수 천가지의 화장품 종류가 전시되어 있다.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고객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뷰티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 스킨케어 등으로 그룹화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아이프라이스 인사이트(iPrice Insights)가지난 16일 발표한 2분기 베트남 전자상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4 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간의 액세스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쇼피(Shopee)가계속해서 1위를 마크하고 있는 가운데 티키(Tiki), 라자다(Lazada),센도(Sendo) 등의 순으로 월평균 방문자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3개월 동안 쇼피, 티키, 라자다 등이 모두1분기 대비 방문자 숫자가 감소했다. 아이프라이스 인사이트 베트남의 마케팅 대표 당 당 쯔엉에 따르면, 전자상거래에서의 접속자의 감소는 소비자 요구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며사업적 문제 때문은 아니라고 말했다. 2017~2018 자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접속자 수가 감소했다. 그 이유는 음력 설 이후로 고객들은 큰 할인 행사 전까지 쇼핑이활성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분기 쇼피접속자수는 3,860만, 티키는 3,370만이다. 이 두 사이트는 전 분기대비 200만 접속자가 줄었고라자다는 거의 100만이 줄어 2,830만이 됐다.센도는 상위 전자상거래 중 유일하게 접속자가 2,540만에서 2,800만을 증가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일본의 대표 약국체인 비즈니스 업체인 마추모토 키요시는 베트남의 로터스 푸드 그룹과 선제적인 글로벌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전략적인 제휴를 실시했다고 7월 16일 발표했다. 지난16일 마추모토 키요시에 따르면, 두 그룹은 베트남에서 드럭스토어 비즈니스 개발에 기본적인 동의를 했다고 밝혔다. 사업 진행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마추모토 키요시는 로터스 푸드 그룹과 베트남 전국에 드럭스토어 개발을 위한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마추모토 키요시는 수년동안 홍콩, 대만, 태국에 국제적인 입지를 확장했다. 또 7월 중순에는 시장 조사 목적으로 홍콩에 마추모토 키요시 홍콩법인을 자회사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마추모토 키요시 홀딩스는 베트남에서 화장품과 건강 관련 제품의 소매유통 시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베트남 중산층의 소득 증가와 안정적인 경제적 성장 등을 고려할 때 시장 진출의 적합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베트남에서 건강과 미용 관련 제품을 보급하는 일본 스타일의 드럭스토어 비즈니스 확장에 대해 전망이 밝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분야에서 일본을 방문했던 베트남 고객이 증가하며 일본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천연 성분을 함유한 천연 화장품은 가장 두드러진트렌드다. 특히 젊은층들의 천연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높다. 소비자들은 미백, 여드름 케어, 피부재생 촉진 등 기능이 있으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호한다. 유해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바 라오(Ba Lao)사는 천연 약재를 함유해안전하면서도 베트남 여성들의 피부에 적합하도록 만든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 브랜드는 많은 KOL과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고있으며사용방법에 따라 사용시 피부가 개선되는 점을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바 라오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기반한 제품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바 라오 브랜드는 민감성 아크네 라인, 상처 치유 라인, 일반 피부 라인, 페이셜 클렌져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베트남 여성들의 피부에 맞도록 연구했으며 천연 성분으로 제조됐다. 바 라오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고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제품별 프로모션과 신규 제품 구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천연스킨케어 브랜드 '파뮤(FEMMUE)'가 베트남에 진출했다. 파뮤(대표 정시내)는 지난18일 베트남 호치민 5군 흥 브엉 팍슨에서베트남 진출런칭 행사를실시하고베트남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파뮤는 플라워 세라피와 추억의 향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꽃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살린 예술로의 향을 추구하며제품의 연분홍 패키징은 꽃의 컬러를 나타낸다. 파뮤는한국의 신세계 시코르, 일본의 코스메 키친, 영국의펜윅, 미국의 버그도프 굿만에서 판매되고 있으며베트남은 아시아와 중동 진출의 교두보로 진출하게 됐다. 파뮤 정시내 대표는 자신의 신념과 자연을 사랑하며최고의 제품으로 피부에 효과적이며 매일의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 위한 노력이 담긴 브랜드 창업 스토리를 공유했다. 정시내 대표는 "파뮤제품들은 집에서 스파를 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줄 수 있으며,꽃의 향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게 된다"고 밝혔다. 파뮤 베트남은공식적으로 팍슨 흥 브엉 플라자에서 첫번째 로드샵을 오픈했으며베트남 블랑크 코퍼레이션을 통해 독점 유통을 시작했다. 파뮤 베트남은 클렌저, 토너, 마스크, 세럼, 오일 제품 라인으로 구성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 업체인 비엣텔의 변화가 주목된다. 비엣텔은 '비엣텔포스트'를 통해 물류 사업을운영하고있으며 전자상거래 '보소(Voso.vn)'를 운영하고 있다. 또오는 7월 택시와 배달앱인 '마이고'를 런칭할예정이다. 보소는 기존의 쇼피, 라자다, 티키, 센도와 경쟁하며 최고의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되게 하는 것이 목표다. 보소의 장점은 이미 비엣텔 모바일 가입자 5,000만명의 정보와 비엣텔포스트를 통한 배송고객 1,200만명의 고객 커뮤니티의 확보된 정보이다. 동시에 보소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소도시와지방에 있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인프라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현재 보소는전자 제품과생활용품, 컴퓨터, 핸드폰, 오피스 사무용품, 자동차, 패션, 화장품, 건강식품, 관광서비스까지 매우 다양하다. 비엣텔은 보소 런칭을 통해그룹차원의 에코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이 됐다. 이전에 비엣텔은 전자지갑인 '비엣텔페이'를 선보여 4개월 만에 250만의 고객을 가입시키기도 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전자상거래협회(VECOM)자료에 따르면, 활성화된 온라인 시장은 매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최근 베트남에서 한국의 전자상거래 분야(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등) 스타트업이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 기업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잠재적인 고객 니즈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화장품, 패션은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베트남경영연구센터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전국 소비자 중 한국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한 소비자는 2017년 3% 미만에서 2018년 8~10%로 증가했으며 특별히 제과와 음료에서는 12~17%로 증가했다. 한국 제품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져 가고 있으며 특히 문화와 한국 사회 생활에 대해 알려지게 된 것이큰 영향을 줬다. 롯데마트, 이마트, GS25 등 한국 리테일사들이 직접 진출하며 한국 제품 전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베트남의 케이마트는 한국 슈퍼마켓 체인으로 하노이에 물류센터를 두고 한국 제품을 중심으로 유통하고 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한국의 소비재, 식품, 화장품 유통의 5%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제품들의 판매가 높으며 이 두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홍콩바스프 그룹화장품원료사업부는 지난 14일 베트남의'람부탄' 잎과 열매로부터 새로운 3개의 활성 성분을 개발해 런칭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람부탄(학명 : Nephelium lappaceum)의 특별한 활성 성분은 피부 보습과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것은 바스프 람부탄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행되는 첫 번째 사례다. 사회와 환경을 위한 책임 있는 서플라이 체인을 만들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생물자원 원물 공급을 위해 베트남에서 첫번째로 진행됐다. 베트남 람부탄을 이용한 3가지 활성성분은 람부탄 속 껍질을 이용한 수분 보유 능력 강화와 보습 효능을 위한 Nephydrat™, 람부탄 잎으로부터 추출한 Nephoria™는 항노화 효능을 가지며Rambuvital™은 람부탄 씨로부터 추출된 성분으로 헤어와 두피 보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 활성 성분들은 추출과 정제 공정을 통해 생산됐으며씨와 잎 추출물은 규격화된 파우더 원료 0.1%을 첨가해완제품에서 효능이 기대되며속껍질 추출물은 2% 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생산된 원료에는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으며 유기능 화장품 기준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베트남 로컬 화장품 브랜드에서'파우더 립' 제품이 처음으로 출시됐다. 베트남 브랜드 '츄코스메틱(CHU)'는 올해 여름신제품으로 파우더 립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브랜드 츄코스메틱(CHU)은지난해 11월부터 트렌디한 립스틱으로 베트남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츄코스메틱 브랜드는 지난15일호치민시 10군의 반 항 몰에서 런칭 이벤트를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평가단은 신제품을 직접 테스팅하기도 했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가수인 흐엉 기앙이 참석했고 럭키 드로우 행사도 실시했다. 이날 런칭 행사에서츄코스메틱은 밝거나 어두운 피부톤 모두에 어울리는 5가지 파우더 립스틱 색상을 선보였다. 피취 오렌지, 레드 로즈, 오렌지 레드, 레드 벨벳, 레드 와인 등이다. 새로운 립스틱 파우더는 트렌디한 칼라와 휴대성이 좋도록 작고 컴팩트한 형태의 용기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파우더 립스틱은 예상되는 이미지인 파우더리하고 드라이할 것 같지만 매우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사용 후 보습감이 있으며파우더가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게 녹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과 베트남의 GMP 기준을 충족하는 공장에서 생산된 베트남 아나티(ANA'T) 화장품이 6월 호치민 1군 GEM 컨퍼런스센터에서 런칭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가수 빅 프엉, 부이 안 뚜안과 배우 김 뚜엔, 부 응옥 안, 니 사키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런칭행사는아나티(ANA'T) 화장품과 건강식품 12개 제품이소개됐다. 이들 제품은 한국과 베트남의 GMP 기준을 충족하는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화장품과 식품 안전기준에 따라 생산됐다. 런칭 이벤트에서는 다이어트 젤리, 셀러리 젤리, 스키니 바디 젤, 나이트&데이 톤업 크림, 스템셀 세럼, 아크네 클렌저와 크림, 바디 필링&로션, 바디 화이트 로션 등이 소개됐다. 이날 런칭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셀러리젤리였다. 셀러리 젤리는 소비자들이 셀러리 주스의 이로움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셀러리는 혈압 강하, 콜레스테롤 저감, 디톡스, 피부 비용 등에 효과적이다. 아나티(ANA'T) 공동 창립자인 나 나는 현재 베트남 전국에 아나티 뷰티살롱 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응우엔 쫑 탄은 베트남 전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가상 슈퍼마켓이 공식적으로 첫 오픈됐다. 베트남 최대 그룹인 빈마트는 최근 빈ID 앱을활용해 '스캔 앤 고(Scan&Go)' 플랫폼 쇼핑이 가능한 가상 슈퍼마켓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러한 '스캔 앤 고(Scan&Go)' 플랫폼 쇼핑은 빈마트 4.0 기술로 가능해 진 것으로 베트남에서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소매유통의 혁신이 기대된다. 빈마트 4.0 가상 슈퍼마켓에서는100개 선별된 상품 그룹이 브랜드, 상품 카테고리 별로 확인 가능하다. 구매자는 빈ID 앱을 열고 스캔앤 고에서 구입할 상품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빈ID를 통해 바로 구입과 결재가 가능하다. 빈마트는 연결된 빈마트에서 2~4시간 안에 구매자에게 상품을 배송할 수 있다. 초기 빈마트는 하노이, 호치민에서 20개 가상 슈퍼마켓을 오픈했으며 전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빈마트 4.0에 따라 사용자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쇼핑을 경험하게 되며 슈퍼마켓에 직접 가지 않아도 쉽게 제품을 구매하는 편리성이 높아졌다. 빈마트 4.0의 가상 슈퍼마켓 운영 시스템인 스캔 앤 고는 2016년 3월부터 시험되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 진출한지 15년이 된일본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메나드(MENARD)는 이미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안착했지만 새로운사업인 '뷰티살롱'에 진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4년 베트남 시장 진출 결정은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나드에게는 위험한 결정이였다.당시 세계은행에 따르면, 베트남 GDP는 454.3억 달러였으나 주변국인 필리핀은 913.7억 달러, 태국 1,613억 달러였고 메나드 본사가 있는 일본은 4조 8,150억 달러였다. 당시 베트남 경제는 여전히 일본과의 명확한 격차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잠재력을 보고 메나드는 베트남 진출을 결정했다. 15년이 지난 지금메나드의 비전과 위험을 감수한 것이 옳은 결정이였다는 것이 확인됐다. 메나드는 력셔리 하이엔드 화장품 브랜드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고품질의 제품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하노이, 하이퐁, 호치민에 자체 브랜드 판매 시스템과 유통을 구축했다. 이러한 성공을 기반으로 메나드는 베트남 북남부 지역인 탄화에 최초로 페이셜 뷰티살롱 형태의 투자협력 매장을 첫오픈했다. 이 지역은 경제 발전 잠재력이 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기업인 코레나 베트남은하나코스 베트남과5월 16일 신제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코레나 베트남쩐 푸 꾸이 대표와 하나코스 베트남 문서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MOU식에서 코레나 베트남 쩐 푸 꾸이 대표는 천연 고품질을 향한 코레나 화장품의 개발 방향과 시장 요구에 따른 제품 런칭 전략을 공개했다.코레나 베트남 베트남 쩐 푸 꾸이 대표는"하나코스 베트남과의 파트쉽 강화를 통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가장 좋은 제품 개발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코스 베트남은 코레나 베트남의 중요한 연구개발, 생산 파트너로코레나 베트남의 품질 기준을 맞춘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유니레버의 친환경 브랜드 '러브 뷰티 앤 플래닛'이베트남 시장에 출시됐다. 친환경 브랜드 '러브 뷰티 앤 플래닛'는 유니레버가지난 2017년 12월 미국과 유럽에서 런칭했으며 현재 베트남 공식 사이트와 대표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쇼피, 티키, 라자다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러브 뷰티 앤 플래닛'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원료 소싱, 탄소 배출량 감소, 물저감, 폐기물 저감 등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를 적용한 브랜드이다. 제품은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 등이며 파라벤, 실리콘, 색소 사용을 하지 않았다.제품의 핵심 식물 추출물은 아마존, 불가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모로코, 프랑스, 필리핀, 아이티, 코모로 등에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소싱했으며브랜드만의 우수한 천연 추출물을 확보했다. 이 브랜드는 무루무루 버터 앤 로즈 라인, 프레쉬 코코넛 워터 앤 미모사 플라워, 티 그래스 앤 짬 짜 오일, 오가닉 코코넛 오일 앤 이랑이랑 플라워, 아르간 오일 앤 라벤더 플라워 등 5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제품 라인인 ‘무루무루 버터 앤 로즈’의 샴푸와 컨디셔너는 모발 보호와 모발의 색을 선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