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21C 들어 유전적 요인과 함께 스트레스, 식습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그 중 절반은 20∼30대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헤어 시장에서 탈모 샴푸 비중도 지난 2015년 13%에서 2017년 20%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탈모에 대한 인식 또한 변화하여 젊고 건강할 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려는 소비층이 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탈모라는 공통적인 고민을 넘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복합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출시한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샴푸가 코스인이 선정한 ‘2018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는 탈모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두피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증상을 케어해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특화 소재인 진센엑스™가 함유된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 4,800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2월 11일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에서 ‘제9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윈윈(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SCM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건전한 SCM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을 비롯해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71개 협력사 관계자 총 100 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진행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내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원료 수급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모든 생산물류 과정에서 고객중심의 품질 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간의 전략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상생 협력 활동과 결과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2019년 협력사 지원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협력사 동반성장 강화전략으로 ▲협력사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혁신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소통확대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금융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협력사의 품질관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 12월 7일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출의 탑은 1년간(전년 6월~익년 6월) 일정 단위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수출의 국내 부가가치비율도 고려해 선정한다. 엘앤피코스메틱은 2018년 1억 295만 2,000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16년 2,566만 8,000 달러, 2017년 5,067만 8,000 달러 실적에 이어 3년 간 100%의 수출성장률을 달성한 결과다. 점진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엘앤피코스메틱은 300만불 수출의 탑(2014년), 500만불 수출의 탑(2015년), 2,000만불 수출의 탑(2016년), 5,000만불 수출의 탑(2017년) 등 5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통해 마스크팩의 고급화,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R&D 센터를 설립해 독자적인 연구력을 접목한 마스크 시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의 3분기 실적이 나왔다. 화장품 공개기업 47개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부분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기업군은 대체적으로 상승한 반면 중견기업의 실적은 다소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지표에서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한 몇몇 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성장세가 한풀 꺾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해 사드 악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화장품 업계는 올해 남북 화해무드와 차이나 쇼크가 줄어들면서 장밋빛을 꿈 꿨지만 여러가지 지표에서 오히려 지난해 보다 이익 측면에서 떨어지거나 적자전환을 이룬 기업이 상당수에 이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사드이슈로 주춤했던 국내 화장품 업계가 올해 들면서 차이나 쇼크가 줄어들고 북의 핵 파기 등 남북 화해모드 조성, 고공 성장중인 수출실적 등 여러 부분에서 호전될 것이란 판단이었으나 막상 3분기 뚜껑을 열어보니 지난해 동기 대비 역신장한 기업이 많아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말했다. 3분기 동안 공개기업 47개 업체중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 소사, 보건복지위)은 12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한국화장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화장품 산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수출액 49.4억 달러로 4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중국 41.4%, 홍콩 23.7%로 중화권 의존도 매우 높아 중국의 영향으로 인해 화장품 산업이 쉽게 흔들릴 수 있어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전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와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 화장품이 중국을 넘어 동남아, 중동, 유럽 등 세계로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주제발표로 나온홍희정 유로모니터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뷰티 시장 분석 및 K-뷰티 현안 점검’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해 발표했다. 홍 연구원은 “2017년 기준 글로벌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4,650억$이며,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연평균 2.7%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하며 남미와 동유럽 지역은 향후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프트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프트 컬렉션’은 미샤가 자사 멤버십 회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미샤의 ‘뷰티 마일리지’ 멤버십 회원 중 ‘퀸 다이아몬드’ 회원과 ‘다이아몬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가지 ‘기프트 컬렉션’이 준비됐다. 첫 번째 ‘페어리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털로 제작한 ‘페어리 목걸이’와 ‘모던섀도우 이탈프리즘 페어리 비즈’로 준비됐다.페어리 목걸이는 ‘이탈프리즘 섀도우’의 디자인 특징인 ‘로즈골드 스퀘어’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목걸이와 섀도를 함께 사용하면 화려하게 빛나는 홀리데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두 번째 기프트 컬렉션인 ‘이탈프리즘 컬렉션‘은 총 8품목의 ‘모던섀도우 이탈프리즘’으로 구성됐다. 연말, 연초 모임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사은품을 수령할 매장만 선택하면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지난 12월 5일 오후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 명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용산에 위치한 기업들과 기관, 학교가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용산드래곤즈’ 모임을 결성했으며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에는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 했다. 봉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먼저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학용품, 생활용품, 간식 등으로 아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포장했다. 산타 복장을 준비한 봉사자들은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등 마음을 서로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를 맞이한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용산드래곤즈’를 결성하고 ‘게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김양태 전 웰크론헬스케어 화장품사업본부장(상무)의 빙부께서 12월 4일 별세했다. 빈소는 연세세브란스병원이며 발인은 12월 6일 엄수된다. ▲ 빈소 : 연세세브란스병원 ▲ 발인 : 6일 오전 6시 40분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돼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12월 5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을 공유했다.특히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인 중국에 대한 2019년 정치,경제 변화와 동향을 공유하고 중국 화장품 시장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 번째 주제발표를 실시한강준 한중기업연구소 대표는‘2019년 중국 정치,경제 어디로 가나’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강준 대표는주제발표를 통해 “미중 무역전쟁,북한 비핵화 등 글로벌 핫이슈에 따른 중국 시장의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한국 기업에게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남을 것인지 여부를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중국 시장의 변화에 다른 한국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12월 5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 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을 공유했다.특히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인 중국에 대한 2019년 정치,경제 변화와 동향을 공유하고 중국 화장품 시장 전략을 공유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는 한태수 솔트리 대표 컨설턴트가 ‘2019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한태수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한류열풍으로부터K-뷰티의 활황,글로벌 진출 러시,양적 성장과 질적 경쟁력의 갭(GAP),목표는 있으나 전략이 없는 기업의 현실,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해서 논하며 2019년 기해년(황토돼지해)를 맞으며 ‘적자생존 ’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겨울철이 다가오며 피부 보습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선입견으로 자칫 피부를 망치는 일이 다반사다. 많은 여성들이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피부의 건조도는 마시는 물보다 주변 공기습도에 훨씬 더 크게 좌우된다. 피부타입과 상관없이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피부의 촉촉함과 편안함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 어떤 브랜드 제품이 올 겨울을 편안하게 날 수 있을까? 최근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화장품 업계에서는 겨울철 보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LG생활건강, ‘후 공진향 : 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은 화려하고 섬세한 금 세공 목걸이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담은 ‘후 공진향 : 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후’는 매년 연말 왕후의 궁중 유물과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특별한 디자인의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9번째로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왕후의 아름다운 품격을 높인 장신구인 신라시대의 금 세공 목걸이를 모티브로 해 궁중 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2012년 제정된 뷰티산업 진흥조례를 근거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과 R&DB 지원,제품개발 지원,뷰티 박람회 지원,수출 지원 등 뷰티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해외 시장 진출,인력양성,대중소기업 동반성장,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시장으로 뻗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류와 함께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2012년 제정된 뷰티산업 진흥조례를 근거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과 R&DB 지원,제품개발 지원,뷰티 박람회 지원,수출 지원 등 뷰티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해외 시장 진출,인력양성,대중소기업 동반성장,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류와 함께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시장으로 뻗어 나가야 할 미래 성장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포럼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신기동 경기연구원(GRI) 연구위원은 ‘경기지역 뷰티, 화장품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신기동 연구위원은 "뷰티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정책분야별 실행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경기도 조례에 따른 뷰티 산업 진흥 기본 계획의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뷰티산업의 현황을 보면 화장품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선태)의 뷰티&헬스ICC 협의회(책임교수 임미혜)가 11월 30일 서울역사내 그릴에서 나우코스, 하나무역, 종근당건강, 큐젠바이오텍 등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4회 뷰티&헬스ICC 협의회’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반려동물용 펫 제품, 더마 케어 및 민감성 케어 제품에 관한 고객조사 결과를 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김승중 대표가 발표했으며, ▲2019년 신설하는 대전대학교 화장품 기획개발 마케팅 전공 석사과정 소개 등 다양한 의제를 공유했다. 첫 번째 발표는 나우코스(대표 노향선)에서 의뢰한 것으로 지난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와 고양이를 양육하는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펫 제품 이용실태이다. 조사결과에서반려동물의 정보는 온라인(67%)에서 가장 많이 얻는다는 결과와 함께 구매 장소 또한 온라인마켓(56.5%)으로 조사돼최근 추세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줬다. 반려견의 일상 청결제품은 수입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견 시장이 사람들의 베이비 케어 시장만큼 크고 활성화 되고 있다는 점이 설문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