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자연화장품 전문업체 한국코스모화장품(대표 권구상)은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코스모화장품은 지난 7월 5일 중국 대형 온라인 전문유통사인 항주만도신식기술유한공사(Hangzhou Wanto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와 수출 계약과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3년 상반기에도 화장품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은 대폭 감소해 전체적인 무역수지는 개선됐다.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5억753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7.1% 증가했다. 반면 수입액은 6억529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0.2%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 비비프로그램은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오는 8월 29일 천안예술의전당 휴러클리조트에서 ‘2013 진생베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한국식품과학회의 제80차 정기학술대회 중 둘째 날에 열리는 특별 세션으로 ‘진생베리와 건강한 노후(Ginseng Berry & Healthy Aging)’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 한 달간 피부미용숍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과 단속에 나서 미신고 영업, 유사의료 행위 등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각 지자체에서는 연중 진행되는 정기 점검의 일환이라고 밝혔지만 추석 대목을 앞둔 이 같은 단속에 현장에서는 비난의 소리가 높다. 특히 예년의 경우 대체로 10월 중에 단속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에 지자체가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도 많다.
LG생활건강은 피부에 생기를 주는 오리엔탈 허브 성분으로 20대 피부 스트레스를 다스려 맑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기초화장품 ‘수려한 트웬티스(20’s) 5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피부 스트레스에 효과적인 가시대나무, 국화, 연꽃, 금은화 등 10가지 오리엔탈 허브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밝고 싱그럽게 다스려주며, 칙칙한 피부톤, 거칠어진 피부결 등의 피부균형을 잡아줘 피부 생기를 되찾아준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8월 28일 ‘APMAP(에이피맵) 2013 osan – REVERSCAPE’’ 개막식을 열고 오는 11월 3일까지 경기도 오산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 일대에서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진행한다.APMAP 2013 osan – REVERSCAPE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4년간 이어지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 중 첫 번
한방오랄케어브랜드 송염이 잇몸 관리 전문치약 ‘송염 잇몸 오복(五福) 치약’을 새롭게 출시한다. ‘송염 잇몸 오복 치약’(뉴 송염 오복 잇몸 치약)은 상백피, 황금, 갈근, 인삼, 감초 등 잇몸 건강에 좋은 5가지 뿌리 약재 추출물을 함유, 조밀한 기포를 통해 한방성분을 잇몸 깊숙이 전달함으로써 잇몸으로 인한 구강 질환의 개선을 돕는다.
손발톱은 태생기 때 표피에서 유래한다. 손톱판의 몸쪽, 옆쪽 경계는 주름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손가락, 발가락 끝의 손톱 끝 아래허물에서 밑의 조직과 떨어져 있다. 몸쪽 손톱주름에서 각질화한 세포로 형성된 손톱 껍질(큐티클)은 몸쪽 손톱주름과 손톱판 사이의 공간을 막는 역할을 한다. 몸쪽 손톱판에 보이는 반월형의 하얀 경계면은 손발톱초승달이라고 부르며 손발톱기질의 먼 쪽 경계이다.
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관련 증명서 발급건수는 6329건인 것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2007건으로 3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유럽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723억유로로 전년대비 0.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가 발행한 코스메틱 리포트에 따르면 RSP(Retail Sales Price : 소매판매가)를 기준으로 할 때 2012년 유럽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723억 유로이다. 이를 원으로 환산하면 약 107조9960억원이 된다. 성장률은 전년대비 0.8%에 그쳤다.
(주)코스인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식품벤처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주)바이오믹스 주관으로 지난 8월 2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 세미나’가 개최됐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 관련 업계 관계자와 유통 바이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원료 개발 동향과 유통시장 현황, 전문 브랜드 소개 등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려면 소비자의 신뢰 확보가 필수 조건이다. 누가 일반 화장품보다 더 비싼 돈을 주고 믿을 수 없는 화장품을 사려고 하겠나?”한국유기농산업연합회 화장품분과위원회 최성철 위원장은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 및 브랜드 세미나’에서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최우선적인 과제로 소비자에게 혼선을 주는 용어와 인증마크 등의 정리와 통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